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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는 1862년 4월 미국 남북전쟁의 중요한 전투였다. 앨버트 시드니 존스턴이 이끄는 남군의 기습 공격은 진을 치고 있던 북군 수비병들을 테네시 강으로 쓸어버릴 뻔했다. 다음날 북군 증원군이 반격하여 CSA 전선을 혼란과 퇴각으로 몰아냈다. CSA의 승리는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의 경력을 망칠 수도 있었다. 대신 전투는 북군의 승리, 존스턴의 죽음, 그리고 서부에서의 남군 희망의 종말로 끝났다. 1일과 2일은 개별적으로 또는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Shiloh는 처음에 게티즈버그: 배지 오브 커리어 게임 시스템에서 개발되었습니다. 다만 게임 메카니즘이 전면 개편됐다. 지도는 넓은 지역으로 나뉘고 지역 내에서 전투가 해결된다. 이 게임은 스코틀랜드 해머와 줄리어스 시저에서 볼 수 있는 빠른 속도의 무브-무브-배틀 시퀀스를 사용한다. 플레이어는 같은 사단이나 군단의 여단을 지휘할 지도자를 모집한다. 게임은 부드럽고 빠르게 진행되며, 각 플레이어는 훌륭한 게임 경험을 위해 공격과 수비를 각각 하루씩 할 수 있습니다. 실로의 이틀 동안 게임 시간은 2-4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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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oh was an important American Civil War battle fought in April 1862. A surprise Confederate attack, led by Albert Sydney Johnston, nearly swept encamped Union defenders into the Tennessee River. The next day, a reinforced Union army counter-attacked and drove the CSA line back in confusion and retreat. A CSA victory might have ruined the career of General Ulysses S. Grant. Instead, the battle ended with a Union victory, the death of Johnston, and the eventual demise of Confederate hopes in the West. Days 1 and 2 can be played separately or together.

Shiloh was initially developed from the Gettysburg: Badges of Courage game system. However, the game mechanics have been completely overhauled. The map is divided into large areas and combat is resolved within areas. The game plays using the fast-paced Move-Move-Battle sequence seen in Hammer of the Scots and Julius Caesar. There are no cards involved; players activate leaders to command brigades of the same division or corps. The game plays smoothly and quickly; each player gets to play one day on offense and one day on defense for a great gaming experience. Game time is 2-4 hours for both days of Shil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