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빅 4가 그들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화성에 대한 통제를 원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메마르고 조사된 사막을 테라포밍하는 막대한 비용을 정당화할 만큼 화성이 이익을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태양계를 가로지르는 보급품과 고착된 클랜과의 싸움을 보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 뭘까?

화성에서는 각 파벌의 최신 어젠다가 HB, 진테키, NBN, 웨이랜드가 지구보다 훨씬 더 멀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가 정부의 규제와 시민 기자들의 끊임없는 감시로부터 벗어나, 이 기업들은 그들의 가장 극단적인 생각들을 처벌받지 않고 추구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빅 4가 붉은 행성에서 그들의 가장 무모한 목표를 추구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얻고 있으니 클랜이 그들의 길을 선택할 때입니다. 그들은 MCA에 반대하기 위해 뭉칠 것인가 아니면 오래된 불화가 그들을 갈라놓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그 회사들은 화성에 물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누구의 피가 그것을 지불할 것인가?

블러드와 워터(Blood and Water)의 새로운 카드 60장(각각 20장씩 3장)은 화성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클랜과 함께 이들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veryone knows that the Big Four want control over Mars to boost their profits. But what can Mars offer that’s profitable enough to justify the enormous expenses of terraforming a barren, irradiated desert? What’s valuable enough to warrant shipping supplies across the solar system and fighting with the entrenched Clans?

On Mars, as the newest Agendas for each faction demonstrate that HB, Jinteki, NBN, and Weyland can take their goals much farther than they can on Earth. Away from the regulations of national governments and the incessant monitoring of citizen journalists, these corporations are able to pursue their most extreme ideas with impunity.

And now, as the Big Four are growing confident enough about their power over the Red Planet to pursue their wildest agendas, it's time for the Clans to choose their path. Will they band together to oppose the MCA or will they let old feuds tear them apart? The corporations say that they can bring water to Mars, but whose blood will pay for it?

The sixty new cards (three copies each of twenty different cards) of Blood and Water reveal the corporations’ plans for Mars and give the Clans, along with their netrunning allies, a chance to stop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