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타/화이트 이글: 1920년 러시아-폴란드 전쟁, 디자이너 시그니처 에디션은 데이비드 윌리엄스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에디션으로 리메이크되고 업데이트된 진정한 워게이밍 고전의 귀환을 기념한다. 게임 디자이너’ 워크샵(GDW, 1979년)이 제작한 게임 타이틀 중 가장 훌륭하고 자주 찾는 게임 타이틀 중 하나로, 향후 20년 또는 그 이상의 유럽 역사의 방향을 결정할 매력적이고 거의 잊혀진 분쟁에 대해 많은 이들에 의해 기념되고 있다.

서양에서 1차 세계대전은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었다. 동유럽의 수몰된 민족들에게 이 전쟁은 그들의 정치적 열망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했다; 1917년 러시아 황제가 붕괴하고 1918년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패배했다. 이러한 제국들의 붕괴는 동유럽에서 혼란스러운 투쟁의 시기를 촉발시켰고, 구질서, 민족주의자들,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이 패권을 놓고 싸웠다. 폴란드와 볼셰비키 사이의 갈등은 동유럽의 국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전역이었다.

레드 스타/화이트 이글은 1920년 동유럽의 국경 지역을 둘러싼 분쟁을 충실히 재현한 작전 수준의 시뮬레이션이다. 양측 모두 아웃플랭크와 공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 개방적인 기동력으로 빠르고 유동적인 상황을 만들어가는 게임플레이가 심약한 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넓게 펼쳐진 서러시아에서는 거의 모든 수비라인을 우회할 수 있어 선수들이 취약점을 탐색하고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다. 철저한 전투 훈장은 보급, 기병 돌격, 장갑열차, 지휘권 상실, 전방간 협력, 철도망, 철도 예비군, 선단과 해병대, 국경 수비대, 수많은 특수 부대 등을 포함한 주요 역사적 측면을 포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디자이너 시그니처 에디션은 오리지널 게임 디자인을 기리는 GDW 1979 릴리스에 대한 완전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다년간의 선수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모든 측면이 강화되고 있다. 설정 및 재생이 용이하도록 모든 장치에 초기 설정 및 강화 엔트리 코드를 추가하는 것이 한 예다. 게임 시간은 제공되는 세 가지 시나리오와 캠페인 게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드놀이에 적합하고 2인용 게임으로 설계된 캠페인 게임은 최대 3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판은 데이비드 윌리엄스의 오리지널 클래식 디자인을 기념하고 경의를 표하는 궁극적인 역할을 한다. 모든 구성 요소가 더 큰 플레이 표면()을 포함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으며, 한 번의 시팅으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합니다.

구성 요소:

지도 두 장
카운터 시트 2개(344 5/8” 카운터)
5명의 선수 지원 카드
소형 배포 맵 1개
하나의 규칙집(28페이지)


(게시인 및 상자 뒷면)

Red Star/White Eagle: The Russo-Polish War, 1920, Designer Signature Edition, marks the return of a true wargaming classic by David Williams, remastered and updated with this all-new edition. Celebrated by many as one of the finest and often sought-after game titles ever produced by Game Designers’ Workshop (GDW, 1979) on a fascinating, almost forgotten conflict that would determine the course of European history for the next twenty years or more.

To the West, the First World War was “the war to end all wars”. To the submerged nationalities of Eastern Europe, this war removed the obstacles to their political aspirations– Tsarist Russia collapsed in 1917; Germany and Austria-Hungary were defeated in 1918. The disintegration of these empires sparked a chaotic period of struggles in Eastern Europe, as proponents of the old order, nationalists, and revolutionary socialists fought for supremacy. The conflict between the Poles and the Bolsheviks was the most important campaign in determining the borders of Eastern Europe.

Red Star/White Eagle is an operational level simulation that faithfully recreates the 1920 conflict over the border areas of Eastern Europe. Game play is not for the faint of heart with open maneuvering creating a fast and fluid situation as both sides seek the opportunity to outflank and attack. Nearly any defensive line can be bypassed in the wide-open expanse of West Russia, forcing players to probe for vulnerabilities and seize the initiative. An exhaustive Order of Battle helps capture the key historically facets of the campaign including supply, cavalry charges, armored trains, loss of command, inter-front cooperation, rail nets, railroad reserve, flotillas and marines, border garrisons, numerous specialized units, and more.

This Designer Signature Edition provides a fully updated treatment to the GDW 1979 release that honors the original game design. All aspects of the game are being enhanced, based on years of player experience and feedback. One example is adding initial set-up and reinforcement entry codes to all units to ease set-up and play. Play time can vary with three scenarios provided and the Campaign Game. While suitable for solitaire play and designed as a two-player game, the Campaign game is credited as allowing for up to three players (with two playing the Russian side). This edition serves as the ultimate treatment in paying homage and celebrating the original classic design by David Williams. All components are upgraded to include a larger playing surface () and to deliver an optimal play experience that can be completed in a single sitting.

Components:

two maps
two countersheets (344 5/8” counters)
five player aid cards
one small deployment map
one rule book (28 pages)


(from the publisher and back of th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