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라라는 작은 왕국에서의 좋은 시절: 지혜로운 테도리우스 왕의 통치 기간 동안, 전쟁, 봉기, 그리고 다른 불편함들은 과거의 것이 되었다. 테도리우스는 항상 권력이나 재물보다는 신하들의 안녕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따라서 에마라의 시민들을 돌볼 수 있는 귀족들만이 테도리우스의 후계자가 되어 에마라의 왕관을 쓸 수 있다.

모든 지망자들의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테도리우스와 그의 조언자들은 실용적인 도전을 한다: 수도에 새로 도착한 대다수의 시민들이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도록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의 에마라의 왕이 될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참가자들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절한 주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읍내 건축활동 활성화가 후보자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에마라 크라운은 카드 액션과 작업자 이동 액션을 능숙하게 결합해 플레이어가 다운타임이 발생하는 동안 차례를 세심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2명의 상담사가 두 개의 라운드로 이동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모든 움직임을 최적화해야 한다. 또한, 두 개의 채점 트랙은 낮은 점수만 승리를 향해 계산되므로 두 트랙이 동등하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차원 플레이 스타일로 이어진다.

Good times in the tiny kingdom of Emara: During the reign of King Thedorius the Wise, wars, uprisings, and other inconveniences became a thing of the past. Thedorius always cared more for the well-being of his subjects than for power or riches. Therefore, only the nobleman who is able to care for Emara's citizens as well as Thedorius himself did shall become Thedorius' successor and wear the Crown of Emara.

To test the skills of all aspirants, Thedorius and his counselors issue a challenge of practical use: Whoever can persuade the majority of the newly arrived citizens in the capital to support their claim shall become the future king of Emara. To achieve this, players have to cater to the citizens' needs and — most importantly — offer proper housing for everyone. This means that promoting the building activities in town will be one of the major tasks of the candidates.

Crown of Emara skillfully combines card actions with worker movement actions, allowing players to plan their turns carefully during their downtime. The two counselors available to every player move in two separate roundabouts, requiring players to optimize every move. Additionally, two scoring tracks lead to a multidimensional playstyle as only the lower score counts towards victory and thus both tracks have to be advanced eq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