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za, Fields of Doom"는 동일한 규칙 체계를 사용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워게임의 이름이다.

이탈리아 독립 전쟁(1848 – 1866)의 전투와 작전은 연대급과 대대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이 시기의 전술적 편성을 다루지 않고, 대신 지휘 체계와 능력, 전쟁의 안개, 그리고 그에 따른 운영 및 전략적인 결정을 강조하여 게임의 복잡성을 중하위 수준으로 유지한다.

기록 참고 사항:
쿠스토자는 베네토의 영지를 위해 분투하는 군대의 통로와 싸움을 항상 본 지역인 베로나와 민시오 강 사이의 낮은 언덕의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리고 같은 언덕은 떠오르는 이탈리아 왕국과 오스트리아 제국 사이의 두 번의 치열한 전투의 무대였다.

1848년 7월 카를로 알베르토 국왕이 이끄는 피엠테 군대와 마샬 요제프 라데츠키 야전 휘하의 오스트리아 제국군 사이의 전투는 제1차 독립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고, 피에몬테의 꿈은 오스트리아에 대항하여 이탈리아 십자군을 패배시켰다.

1866년 6월 24일(솔페리노 전투의 재발) 카를로 알베르토의 아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가 이끄는 신생 이탈리아 왕국군과 알브레히트 대공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제국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는 회의 교전으로 시작되었고, 대규모 전투로 끝났다.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과의 동맹으로 베네토는 이탈리아 왕국에 넘어갔다.

"Custoza, Fields of Doom" is the name of the first wargame of a series, using the same rules system, named “Risorgimento”.

The Operational Game System “Risorgimento” simulates the battles and campaigns of the Wars of the Italian Independence (1848 – 1866) at regimental and battalion level. The system does not deal with the tactical formations of the period, instead it highlights the command systems and capacities, the fog of war, and the consequent operational and strategic decisions, keeping the game complexity at middle to low level.

Historical Note:
Custoza is a small town at the edge of low hills between Verona and the Mincio river, an area that always saw the passage, and the fighting, of armies struggling for the domain of Veneto. And the same hills were the theater of two fierce battles between the rising Italian Kingdom and the Austrian Empire.

In July 1848, the battle between the Piedmomtese Army under King Carlo Alberto and the Austrian Imperial Army under Field Marshall Joseph Radetzky signed the turning point of the First Independence War, and the defeat of the Piedmontese dream of an Italian Crusade against Austria.

In 1866, on 24th of June (the recurrence of the Battle of Solferino), a far bigger, but inconclusive, battle was fought between the new Italian Kingdom Army under Vittorio Emanuele II, son of Carlo Alberto, and the Austrian Imperial Army of South led by Archduke Albrecht. The battle started as a meeting engagement, ending in a massive fighting. It was a crushing defeat of the Italian colours, but the Third Independence War still finally gave Veneto to the Kingdom of Italy, because of its alliance with Prussia, who was winning the Austro-Prussian War of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