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은 예고도 없이 맑은 저녁 하늘에서 일어났다. 적도의 황혼이 도시를 가로질러 질주하는 가운데, 뉴 엔젤레스의 네온들이 살아나고 있었다. 사건들은 산산조각 나고 혼란스럽게 진행되었다. 드라이브 불꽃처럼 머리 위로 직접 비추는 불빛입니다. 배가 있으면 안 되는 곳에. 탄소의 파편이 만타의 창문을 산산조각내고 호퍼들이 녹아서 고문당한 형태로 뒤틀렸다. 누군가 변덕스럽게 행성 크기의 기타를 잡아당긴 것처럼 뼈가 흔들리는 진동으로 카얌베가 울렸다.

세상은 꿈과 믿음, 강화된 버키위브로 이루어진 좁은 실타래에 매달려 있다. 누군가가 그것을 자르려고 시도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 연결 끈이 얼마나 좁은지 깨닫지 못한다.­

—디자이너의 설명

다음은 NISEI가 출시한 첫 번째 카드 집합으로, FFG의 안드로이드와 호환된다. 넷러너 LCG.

—사용자 요약

"It happened without warning, out of a clear evening sky. The neons of New Angeles were flickering to life, as an equatorial twilight sped across the city. Events progressed broken and disordered. A strobing light directly overhead, like a drive flame where no ship should be. A rain of carbon shards shattering windows and downing hoppers in Manta, molten and twisted into tortured forms. Cayambe rung with a bone shaking vibration, as if someone had capriciously plucked a planet sized guitar.

The world hangs by a narrow thread, made of dreams and faith and reinforced buckyweave. No one realises how narrow that connecting string is…until someone tries to cut it."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

This is the first set of cards released by NISEI, compatible with FFG's Android: Netrunner LCG.

—user sum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