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터리츠에는 세 명의 황제가 있었다. 그 중 두 명의 황제는 숨겨진 전통과 궁정 음모의 산물이었고, 다른 한 명은 영예에 대한 끝없는 야망과 근면에 대한 끝없는 욕망의 산물이었다. 두 사람은 그들의 군대를 화려한 장식, 군기, 예식 훈련으로 보았고, 다른 한 명은 그의 군대를 마지막 기름 항아리와 원수 배턴을 얻고자 하는 모든 군인들의 얼굴에 대해 알고 있었다. 두 명은 전쟁을 하고, 다른 한 명은 전쟁이 그의 거래품이었다.

1805년 12월 2일, 모라비아의 아주 평범한 지역에서, 그들 모두의 기개가 시험대에 올랐다.

《트라팔가 에디션’ 아우스터리츠》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rsquo의 위대한 승리를 미니어처 지향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워털루 1815년 나폴레옹 최후의 전투(Napoleon’s Last Battle)에서 처음 본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우스터리츠는 안개의 새벽 효과(숨겨진 움직임과 군대가 서로 부딪힐 가능성)와 대비되는 힘과 능력을 가진 군대를 제공하였다.

이 전투는 아름답고 완전히 격자 없는 역사적 지형을 표현하여 플레이어가 병력을 배치하고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병력들은 나폴레옹의 모든 주요 대형의 보병뿐만 아니라 전열과 전열의 기병, 보병 및 기마 포병 등 다양한 크기의 징표로 표현된다. 현대 디자인의 정교함과 전통적인 크리그슈피엘의 실행과 외관을 결합한 이 승리는 황제 자신이 높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만든 나폴레옹&르크스쿠르의 가장 위대한 승리입니다.

—출판사의 설명

There were three emperors at Austerlitz. Two of those emperors were the product of hidebound tradition and court intrigue; the other was the product of an insatiable ambition for glory coupled with a limitless appetite for hard work. Two saw their armies in terms of being a regal adornment of colour, martial airs, and ceremonial drill; the other knew his army down to the last pot of axle grease and the face of every soldier aspiring to win a marshal’s baton. Two dallied with war; for the other, war was his stock-in-trade.

On December 2nd 1805, in a very ordinary part of Moravia, the mettle of all of them was put to the test.

Trafalgar Editions’ Austerlitz is a miniatures-orientated rendering of Napoleon Bonaparte’s greatest triumph. Using an adaptation of the system first seen in Waterloo 1815: Napoleon’s Last Battle, Austerlitz offers a larger battlefield for manoeuvre, the early morning effects of fog (hidden movement and the chance that forces will blunder into each other), and opposing armies of contrasting strengths and abilities.

The battle is played out on a beautiful and entirely grid-less rendering of the historical terrain, upon which players will deploy and move their forces. Those forces are represented by tokens of various size, depicting infantry in all the key Napoleonic formations, as well as cavalry in both column and line, and foot and horse artillery. Combining modern design sophistication with the practice and look of traditional kriegspiel, this is Napoleon’s greatest victory rendered the way the emperor himself would appreciate.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