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형태와 사이버 자기 나노 기술은 섀도우 선 신디케이트의 살아있는 무기 전사들 중 가장 강력한 등급인 조어 각각에 힘을 실어준다. 조르-라이든의 기초를 이루는 병사는 북동쪽 산에 숨어 거의 잊혀진 닌자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 중 한 명으로 특별히 모집되었다. 신디케이트의 고위 조직원들이 무모하고 완강하다고 여기는 라이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에 매우 능숙하며 다른 시노비 부대들과 말도 없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박스의 설명

Biomorphic and cybernetic nanotechnology empowers each of the zors, the mightiest class of the Shadow Sun Syndicate's living weapon-warriors. The soldier forming the basis for Zor-Raiden was specifically recruited as one of the last surviving members of a nearly forgotten ninja clan hidden away in the northeastern mountains. Considered brash and headstrong by ranking members of the Syndicate, Raiden is nonetheless extremely skilled in combat and has demonstrated uncanny unspoken coordination with other shinobi units.

—description from the gam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