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테라사우루스가 지구의 다른 수비수들과 함께 싸우려는 놀라운 의지를 보였지만,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함께 일하기에 더 까다롭다. 아르모닥스(Armodax)는 장갑판으로 덮인 헐크한 괴물로 쓰러지는 건물에서 어떤 파괴공보다 더 큰 역할을 하는 무거운 몽둥이가 달린 꼬리를 자랑한다. 그는 지구의 적들과 충돌하면서 고층 건물, 공장, 발전소를 섬멸하는 것에 대해 억제되지 않은 기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의 멈출 수 없는 맹렬함을 고려할 때 그가 보존할 가치가 있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의 동맹들은 그가 들어간 모든 지역에서 완전히 대피하는 법을 배웠다.

—게임 박스의 설명

Though the Terrasaurs have shown a remarkable willingness to fight alongside Earth's other defenders, some are trickier to work with than others. Armodax is a hulking monster covered in armored plates and boasting a weighty clubbed tail that serves better than any wrecking ball at toppling buildings. He has demonstrated unrestrained delight in annihilating skyscrapers, factories, and power plants while clashing with Earth's foes. Yet there is no question he is worth preserving, given his unstoppable ferocity. His allies have learned to ensure the complete evacuation of any zone he has entered.

—description from the gam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