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는 마피아에서 영감을 받은 사회공제 게임으로 르네상스 군주제를 소재로 한 테마가 있다. 게임의 흐름과 전략을 완전히 바꾸는 독특한 캐릭터를 소개한다. 바로 킹덤’의 모든 결정을 책임지는 모나크이다.

우선, 각 선수들은 그들이 어느 팀에 속해 있고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밀스러운 역할이 있는 카드를 받는다. 킹덤의 시민은 다수이지만 누가 자신의 팀에 속하는지 알지 못한다; 공모자는 소수이지만 각 팀에 속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킹덤을 파괴하기 위해 계획하고 협력할 수 있다.

게임은 낮과 밤이 번갈아 가면서 전개된다. 낮에는 플레이어가 시민들과 공모한 것을 비난할 기회가 주어지고, 밤에는 공모자들이 몰래 깨어나 무고한 시민을 제거한다. 모든 공모자들을 비난하면 왕국이 승리하고 시민들을 모두 없애면 공모자들이 승리한다

Conspirator is a social deduction game inspired by Mafia, and has a theme based on the Renaissance monarchy. It introduces a unique character that completely changes the flow and strategy of the game: the Monarch, who is responsible for making all the Kingdom’s decisions.

To begin, each player receives a card with a secret role that indicates which team they belong to and what special abilities they have. The Citizens of the Kingdom are the majority, but they don’t know who belongs to their team; Conspirators are the minority, but they know who belongs to each team, which allows them to plan and collaborate to destroy the Kingdom.

The game develops in alternating day and night phases. In the day phase, the Monarch has the opportunity to condemn a player for conspiracy with the Citizens’ help; in the night phase, Conspirators secretly wake up to eliminate an innocent Citizen. The Kingdom wins if they condemn all the Conspirators, while the Conspirators win if they eliminate all the Citiz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