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 4주 후에요 필드 보고서:

사건이 일어난 지 거의 한 달이 지난 지금, 도시는 좀비로 들끓고 있다. 우리는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찾을 가망이 없으며, 만약 찾았다고 해도, 너무 늦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거리에는 생존자들이 있고,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그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찾아내서 보호소로 데려갈 수 있겠나 아니면 좀비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감염자만이 위협이 아니니 조심하세요. 인근 대피소들도 생존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경쟁할 것이며, 가장 잘 나가는 대피소만이 생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여러분의 노력을 보이콧하려고 할 것입니다.

실렌제는 2~6명(14세 이상)이 좀비가 들끓는 도시 외곽의 피난처로 인간 생존자를 유인하기 위해 경쟁하는 카드게임으로, 이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출판사의 설명

Week 4 after the outbreak. Field report:

"Almost a month after the incident, the city is infested with zombies. We have no hope of finding a cure for the virus and even if we did, it may be too late. But there are still survivors on the streets and our first priority must be to save them..."

Will you manage to find them and take them to your shelter or will you succumb to the zombies? Watch out, as the infected are not the only threat. The nearby shelters will also compete to draw in the survivors, and will try to boycott your efforts with all the means at their disposal, as they are aware that only the most prosperous shelter will have a chance to survive the threat.

SilenZe is a card game in which 2 to 6 players (over 14 years old) will compete to attract human survivors to their shelter in the outskirts of a city infested with zombies, while protecting themselves from this new threat.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