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발디: 라 트라필라는 1849년 8월, 라벤나(이탈리아 로마냐) 근처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보드게임으로, 15일 동안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사냥당한 가리발디가 구원에 도달하기 위해 계곡과 소나무 숲에 숨는 데 성공했다. 한 선수는 숨어있는 가리발디이고, 다른 한 명은 오스트리아 순찰대원들이 그를 쫓고 있다. 가리발디는 안전지점에 도달해 도망칠 수 있으면 승리하고, 그렇지 않으면 오스트리아 순찰대가 승리한다.

차례로 카드를 이용해 당시 영토 지도를 정확하게 재현한 대형 보드인 게임보드 위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특수 스크린의 도움을 받아 가리발디를 조종하는 선수는 비밀리에 움직임을 보이는 반면, 다른 선수들은 그를 찾으려 하는 탈출자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가리발디: 라 트라필라는 추론과 허세의 게임으로, 모든 가족에게 추천된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게임플레이는 추론과 협력을 자극하여 전문 플레이어들이 더 정교한 전략을 채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Garibaldi: La Trafila is a boardgame that makes you live the events which occurred in august 1849, near Ravenna (Romagna, Italy), when Garibaldi, hunted by the Austrians for fifteen days, succeeded to hide in valleys and in pine forests to reach salvation. A player is Garibaldi in hiding, the others are the Austrian patrols hunting him. Garibaldi wins if he succeeds in reaching the safe point and can run away, otherwise the Austrian patrols win if they catch Garibaldi.

In turns, using the cards, it's possible to move on the gameboard, a big-sized board that reproduces accurately a map of the territory at that time. The player who controls Garibaldi, with the help of a special screen, makes his moves secretly, while the other players have to work together to stop the moves of the escaper, trying to find him.

Garibaldi: La Trafila is a game of deduction and bluff, recommended for all families: the rules are simple, but the gameplay stimulates reasoning and cooperation, offering the possibility for expert players to adopt more refined strateg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