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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imar Republic: Political Struggle in Germany, 1919-193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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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원

    1-4 명

    BGG추천: 1-4+ 명
  • 게임시간

    90-480 분

  • 연령

    14+

    BGG추천: 16+
  • 게임 난이도

    3.00 / 5

게임 소개

1919년 1월 19일. 1차 대전은 끝났고 카이저는 퇴위했고 독일은 무릎을 꿇었다. 연합국들의 손에 굴욕적인 손실을 입은 후, 이전의 강대국은 수백만 명의 시민들의 죽음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제 위기와 국가 전체를 내전에 빠뜨릴 수 있는 정치적 혼란에 직면해 있다. 1918년 11월 혁명은 전통적으로 귀족 전사들에 의해 통치된 나라에 자유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제 첫 민주선거가 치러졌지만 민주주의와 스쿼의 적은 수두룩하고 신생 공화국의 미래는 암울해 보인다. 민주연합이 승리할지, 극단주의 파벌 중 어느 한 명이 혼란에서 벗어나 정권을 잡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몇 년은 평화와 안정으로 기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전후 독일의 정치적 투쟁의 카드 게임입니다. 민주연합, 소련의 지원을 받는 공산당, 히틀러 국가사회주의, 극우 급진보수주의 등 4개 정파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이 게임은 15년(1919년-1933년)의 타임라인을 따른다. 라운드 동안, 플레이어들은 독일 및 주요 도시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공화국의 정치 지형을 조정하며, 선전, 의회 선거, 거리 폭력, 경제적 영향, 이념적 열정의 조합을 통해 지배하기 위해 계파 특유의 능력을 번갈아 사용한다.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선동, 개혁, 전투원 모집 및 배치, 파업, 봉기, 암살, 쿠데타가 포함된다. 총선과 지역 선거는 경기 내내 불규칙한 간격으로 치러지며, 때때로 급진적인 방법으로 지역 권력 균형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타임라인은 각각 고유한 이벤트 카드 데크를 가진 세 개의 다른 시대를 거친다. 선거와 의회 통제 카드와 같은 몇 가지 특별한 카드도 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빠르게 진행되며, 주도권은 앞뒤로 흐르며 게임의 방향이 예기치 않게 빠르게 바뀔 수 있다. 계파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계파별 역학이 일부 겹치고, 선수들은 종종 동맹의 성립과 비획득 등 서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3~8시간 길이의 시나리오와 신규 플레이어가 90분 만에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 튜토리얼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있다. 승리는 절대적이며 일반적으로 &ldqu;돌연사&rdqu;를 통해 달성된다. 각 파벌은 "봇"플레이어로 대체될 수 있으며, 1-4명의 플레이어가 어떤 파벌의 조합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게임플레이뿐만 아니라 어려운 선택과 질문으로 선수들과 맞서고 있다. 전체주의의 위협으로 공화국의 역사적 몰락은 단순히 국가사회주의 운동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 1919년 나치당의 태아는 이질적인 극우 진영에 깊숙이 숨겨져 있었고, 히틀러는 바이에른의 극소수 민족주의 세력에 알려져 있었다. 반동적인 군국주의 세력, 무장된 볼셰비키, 붕괴된 경제는 국가사회주의보다 공화국에 훨씬 더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역사학자(및 게이머)들이 종종 추측하는 "what if" 시나리오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민주주의 고유의 약점을 탐색하도록 허용한다.
만약 20년대에 상황이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면 어땠을까? 소련의 지원을 받는 공산당인 KPD가 주요 국가들에서 의회 통제권을 얻거나 성공적인 혁명을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히틀러가 구 반동 엘리트들을 압도하기 전에 급진 우파가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면 어땠을까? 민주연정이 가까스로 뭉쳐 독일 국민을 결속시키고 애초 약속했던 진보적 민주적 복지국가를 실현했다면 어땠을까.

이러한 질문들은 본질적으로 역사적인 것만은 아니다. 1933년 히틀러의 권력 탈취는 독일, 유럽, 그리고 전 세계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울려 퍼지는 결과이다. 만약 그가 정치적 열망에 실패했거나 그의 권력승격이 더 일찍 왔다면 지금 우리의 상황은 어땠을까? 바이마르 공화국에서는, 그 결과는 선수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January 19, 1919. The Great War is over, the Kaiser has abdicated, and Germany is on its knees. After suffering a humiliating loss at the hands of the Allied nations, the former Great Power is now confronted not only with the death of millions of its citizens, but also with a severe economic crisis and a political turmoil that threatens to plunge the entire nation into civil war. The November Revolution of 1918 ushered in a new era of liberal democracy in a country traditionally ruled by noblemen warriors. The first democratic election has now been held, but democracy’s enemies are numerous, and the future of the fledgling Republic appears grim. No one can tell whether the democratic Coalition will prevail or whether any of the extremist factions will rise out of the chaos and seize power.


One thing is perfectly clear, however: the coming years will not be remembered for their peace and stability.


The Weimar Republic is a Card Driven Game of political struggle in interwar Germany. Four factions compete for dominance: the democratic Coalition, the Soviet-backed Communist Party, Hitler’s National Socialists, and the far-right Radical Conservatives.

The game follows a timeline of 15 years (1919-1933) with two rounds in each year. During a round, players take turns using their faction-specific abilities to increase their influence in Germany’s regions and major cities, to maneuver the political landscape of the Republic, and to dominate through a combination of propaganda, parliamentary elections, street violence, economic influence, and ideological zeal.
Typical actions include agitation, reforms, recruitment and deployment of fighting men, strikes, uprisings, assassinations, and coups. General and regional elections are held at irregular intervals throughout the game, potentially shifting local power balances in sometimes radical ways. The timeline moves through three distinct eras, each with its own deck of event cards. There are also several special cards like Elections and Parliamentary Control Cards.

Gameplay is fast-paced; initiative flows back and forth, and the direction of the game may change rapidly and unexpectedly. Although competition between the factions is fierce, some of the faction-specific mechanics overlap, and players can often take advantage of each other--including the making and unmaking of alliances.
The Weimar Republic includes scenarios ranging in length from 3 to 8 hours and a special tutorial scenario that can be played by new players in only 90 minutes. Victory is absolute and generally achieved through “sudden death”; there is no final scoring or adding up of different objectives. Each faction can be replaced by a "bot" player, allowing 1-4 players to play with any combination of factions.

The Weimar Republic confronts players with difficult choices and questions not only in terms of gameplay. The historic downfall of the Republic to the threat of totalitarianism was not merely manifest in the National Socialist movement. In 1919, the embryo of the NSDAP was hidden deep within the heterogeneous far Right, and Hitler was known to few outside Bavaria's ultra-nationalist circles. Reactionary militarist forces, armed Bolsheviks, and a broken economy presented much more acute threats to the Republic during its early years than did National Socialism. The Weimar Republic allows players to explore democracy's inherent frailty through the "what if" scenarios about which historians (and gamers) so often speculate.
What if things had taken another turn some time during the twenties? What if the KPD, the Soviet-backed Communist Party, had obtained parliamentary control in key states or launched a successful revolution? What if the radical Right had managed to gain broad popular support before Hitler outmaneuvered the old reactionary elites? What if the democratic coalition had managed to stay together, unite the German people, and deliver the progressive, democratic welfare state that was promised from the outset?

These questions are not only historical in nature. Hitler’s seizure of power in 1933 had enormous consequences for Germany, Europe, and the entire world--consequences that still echo today. What would our present situation be like if he had failed in his political aspirations or if his ascension to power had come earlier? In The Weimar Republic, the outcome is up to you, the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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