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 제국과 추방자의 연대기에서는 한 명에서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고대 땅에서 역사의 과정을 안내합니다. 플레이어는 오래된 질서를 지지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하거나 왕국을 멸망시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한 게임의 결과는 이어지는 결과를 통해 파급되어, 미래의 플레이어들이 마음대로 어떤 자원과 행동을 가질 수 있는지, 심지어 게임의 핵심 승리 조건까지 변화시킬 것입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무정부 상태와 불신을 통해 통제력을 확보한다면, 미래의 플레이어들은 도둑들과 작은 군벌들에 의해 점령된 땅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후대의 게임에서, 군벌은 왕조를 세우려고 할 수도 있고, 대를 이어갈 지도자의 계보를 만들거나, 끔찍하고 불가사의한 사이비 종교가 생겨나면서 무너질 지도 모릅니다.

맹세: 제국과 추방자의 연대기에서는 화려한 제작 기술이나 앱 지원 메커니즘이 없습니다. 게임은 언제든지 재설정할 수 있으며 한 게임에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때 동일한 플레이 그룹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솔로 모드를 사용하여 주중에 여러 세대를 플레이한 다음 토요일 밤 친구들과의 게임을 위해 같은 버전의 게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본상의 서술이나 미리 정해진 종착점은 없습니다. 맹세: 제국과 추방자의 연대기의 각 사본에 담긴 역사는 맹세를 만드는 것을 도운 플레이어들만큼 독특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출판사의 설명

In Oath, one to six players guide the course of history in an ancient land. Players might take the role of agents bolstering the old order or scheme to bring the kingdom to ruin. The consequences of one game will ripple through those that follow, changing what resources and actions future players may have at their disposal and even altering the game's core victory condition.

If a player seizes control by courting anarchy and distrust, future players will have to contend with a land overrun by thieves and petty warlords. In a later game, a warlord might attempt to found a dynasty, creating a line of rulers that might last generations or be crushed by the rise of a terrible, arcane cult.

In Oath, there are no fancy production tricks, app-assisted mechanisms or production gimmicks. The game can be reset at any time and doesn't require the same play group from one game to the next. A player might use the fully-featured solo mode to play several generations during the week and then use that same copy of the game for Saturday game-night with friends. There are no scripted narratives or predetermined end points. The history embedded in each copy of Oath will grow to be as unique as the players who helped build it.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