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헌터(Nazch Hunter)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남아메리카로 탈출한 나치 전범들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2명의 나치 헌터(캐릭터 창조는 게임의 핵심 기계 중 하나)를 훈련시킨 다음 2명의 나치 헌터를 남아메리카(게임 보드)에 배치하여 탈출한 나치 전범을 잡도록 한다.

나치는 공항, 항구 또는 기차를 통해 보드를 탈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플레이어는 흔적을 잃을 수 있다. 이 게임의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나치들을 체포하고 그들이 정의를 벗어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실제 플레이 시간은 20여 분에 불과하지만, 게임의 진정한 핵심은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을 실험하고 함께 호흡이 잘 맞는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찾는 데 있다. 이 게임은 매우 작고 비행기 쟁반이나 학교 책상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설명

Nazi Hunter is a solo/cooperative game in which player(s) must hunt down and apprehend Nazi war criminals who escaped to South America after World War 2.

Player(s) train 2 Nazi Hunters (character creation is one of the game's core mechanics) then deploy those 2 Nazi Hunters to South America (the game board) to catch the escaped Nazi war criminals (represented by a deck of 15 "dossier" cards).

The Nazis can escape the board via the airport, the seaport, or by train, at which point the player(s) lose their trail. The object of the game is to apprehend as many of the Nazis as possible and to prevent them from escaping justice.

Although the actual play time is only about 20 minutes, the real heart of the game is in experimenting with different character designs and finding a way to design characters that work well together. This game is very small and can easily be played on an airplane tray or a school desk.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