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제국의 쇠퇴와 몰락 337 - 476인 '문 앞의 야만인'은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세기를 배경으로 한 두 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카드 게임입니다. 로마 플레이어는 무너져가는 중앙 권위와 로마 제국 내에 평화롭게 정착한 게르만족에게 충성하는 로마 군단을 지휘하고, 야만족 플레이어는 성문에 있는 야만인 게르만족들의 이주를 통제한다.

경기는 서로마 제국의 포인트 투 포인트 맵에서 진행되며, 로마, 마실리아, 노바 카르타고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 갈리아 벨기카, 칼레도니아, 이탈리아 우르바니카리아 등의 11개 교구(행정 구역)로 나뉜다. 이 공간들은 로마 도로, 거친 연결로(대부분 미개척지), 강 연결로(대부분 도나우 강과 라인 강)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장군들(아이티우스와 같은 충성파 로마 장군들, 마그넨티우스와 같은 유수르페르 황제들, 그리고/또는 아틸라나 알라릭과 같은 야만족 지도자들)을 이동 및/또는 공성전에 참여시키고, 새로운 야만인들을 모집하고, 국경을 넘어 로마 내부로 습격할 때 야만족 군단을 지휘한다.과거 로마 땅에서 적대적인 부족들을 에틀링하거나 심지어 이전 점유자로부터 황제의 왕좌를 성공적으로 빼앗았다. 지도자들이 움직일 때, 그들은 영원한 영광이나 알려지지 않은 무덤을 얻으면서 적의 군대와 전투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야만족 부족들은 요새화된 국경을 조사하여 약점을 찾아낼 것이며, 반면에 수적으로 열세인 로마 군단은 요새화되지 않은 이탈리아, 이베리아, 갈리아 교구에 대한 각각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내부 전선(그리고 훌륭한 로마 도로망)을 사용해야 한다.

발렌티니아누스 1세와 테오도시우스 1세, 고트족의 아틸라와 훈족으로의 첫 번째 반달족 및 프랑크족 이주 시기부터, 문 앞에 있는 야만인들은 서유럽의 미래를 위해 경쟁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다. 로마 문명의 충분한 양이 결국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킬 것인가, 아니면 유럽은 암흑시대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인가?

—디자이너의 설명

Barbarians at the Gates, The Decline and Fall of the Western Roman Empire 337 - 476, is a card-driven game for two players set during the final century of the Western Roman Empire. The Roman player commands the Roman legions loyal to the failing central authority and those Germanic peoples who have settled peacefully inside the Roman Empire, while the Barbarian player leads Usurper Emperors, and controls the migrations of the savage Germanic peoples, who are the Barbarians at the Gates.

The game is played on a point-to-point map of the Western Roman Empire, divided into 11 diocese (administrative districts) such as Gallia Belgica, Caledonia or Italia Suburbicaria, each composed of spaces such as Roma, Massilia or Nova Carthago. These spaces are connected to each other through the network of Roman roads, rougher connections (mostly in uncivilized territory) or river connections (mostly the Donau and the Rhine).

Players take turns playing cards in order to activate Generals (Loyalist Roman generals such as Aetius, Usurper Emperors like Magnentius, and Barbarian leaders such as Atilla or Alaric) for movement and/or sieges, bring new Barbarian invasions into play, recruit new Legions, lead barbarian bands in raids across the border into the Roman interior, settle formerly hostile tribes on Roman soil, or even successfully usurp the Imperial Throne from its previous occupant! As leaders move, they will encounter enemy armies and battle, earning eternal glory or an unrecognized grave. Barbarian tribes will probe the fortified border for weaknesses, while the outnumbered Legions have to use interior lines (and the excellent Roman road network) to face each threat to the unfortified Italian, Iberian and Gallic diocese.

From the days of Valentinian I and the first Vandal and Frankish migrations through Theodosius I and the Gothic invasions to Attila and the Huns, Barbarians at the Gates will allow players to vie for the future of Western Europe. Will enough of Roman civilization remain to eventually spark a Renaissance, or will Europe remain forever in the Dark Ages?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