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시>는 <붐타운>을 개량하여 진화시킨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금광에서 최대한 많은 금을 캐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광산, 다이너마이트, 마을 주민과 같은 다양한 물품들이 경매에 나올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패스’를 선언할 때까지 계속해서 경매를 진행합니다. 경매에서 이긴 플레이어가 자기 오른쪽 사람에게 금액을 지불합니다. 돈을 받은 사람이 반을 가지고, 나머지 반을 자기 오른쪽 사람에게 넘깁니다. 이렇게 돈을 넘기는 행동이 계속 이어집니다. 경매에서 이긴 사람이 경매장에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을 고르고, 그 왼쪽 사람이 다음 물건을 고르고, 그 왼쪽 사람이 그 다음 물건을 고르기를 계속 이어 나갑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새로 물건을 얻을 때까지 계속 이어갑니다.
이제 경매에서 이긴 사람이 주사위 2개를 굴려, 금광에서 금을 캡니다. 최초로 두 개의 광산에서 금을 캔 사람이 마을의 시장이 되어, 이후 해당 마을의 카드를 얻은 사람은 시장에게 추가 보수를 지급해야 합니다.

<골드러시>에서는 2인용 규칙이 추가되었으며, 더욱 재미있는 ‘포커’ 확장을 적용해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In Gold River, an updated version of Boomtown and La Fièvre de l'Or, players want to take home as much money as possible from the mines that surround them.

On a turn, multiple items — mines, dynamite, town characters, and more — will be available for auction. Players keep bidding until all but one player passes; that player pays their bid to the player on their right, who keeps half the money (rounded up), then passes the rest right, with that player keeping half, and so on. The winning bidder chooses one item from the lot, then the player to their left chooses one, and so on until each player has acquired something new.

The winning bidder also rolls two dice to determine which gold mines pay out. The first player to acquire two mines in a location becomes that town's Mayor, after which they earn a commission when anyone else acquires a card from that town.

Gold River includes a two-player game mode (unlike Boomtown) as well as an advanced "poker" game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