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카탈루냐어 문법과 맞춤법을 현대화한 언어학자이자 카탈루냐어 개혁가인 폼페우 파브라가 디치오나리 일반지(Diccionari general de la lengua catalana, 카탈루냐어 일반사전")를 발간한 지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편집했다. 그의 사전은 카탈루냐어 역사상 획기적인 사건으로 널리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처음으로 현대 언어학적 사상이 문법에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폼페우 파브라의 삶과 작품들뿐만 아니라 1868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을 때부터 1948년 프랑스 프라다 드 콩플랑에서 망명 중 사망할 때까지 그의 일생 동안 일어난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사건들을 재건한다. 폼페우 파브라의 생애에서 매년 한 장의 카드로 대표되며, 선수들은 초기 설정에서 단 4년 만에 형성되는 연대표의 구멍을 메우려 한다. 채우는 규칙은 간단하며 선수들은 3장, 6장, 9장의 카드 조화가 완료될 때마다 점수를 받는다.

Pompeu Fabra i el seu temps was edited to commemorate the 75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the Diccionari general de la llengua catalana ("Catalan Language General Dictionary") in 1932 by the linguist and Catalan language reformer Pompeu Fabra, who modernized Catalan grammar and orthography. His dictionary is widely considered a milestone in the history of Catalan language, as for the first time modern linguistic ideas were introduced in the grammar.

In the game the players together rebuild Pompeu Fabra's life and works, as well as the various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events that took place during his life: from his birth in Barcelona in 1868 until his death in exile at Prada de Conflent (France) in 1948. Each year in the life of Pompeu Fabra is represented by a card, and the players try to fill in the holes in the chronology, which in the initial setup is formed only by four years. The filling rules are simple and the players receive points each time a grouping of three, six or nine cards is comple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