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는 페니키아 도시 티레와 키프로스의 귀족들에 의해 세워졌다. 태초부터 찰흙과 바다 소금과 같은 중요한 자원들에 접근하기 좋은 지점에 있는 완전하고 독립적인 도시였다.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는 지중해 전역에 퍼진 포에니 국가의 요람이자 중심지가 되었다. 카르타고의 군사 전통은 페니키아인의 뿌리를 보여주었고 리비아와 그리스의 영향을 반영했다.
전통적으로 카르타고는 상인들의 평화로운 도시이거나 잔혹한 식민지 강국이었으며 두 이론 모두 오히려 현대의 인식에 의존했다고 주장되어 왔다. 카르타고에 대한 거의 모든 접근법은 그들이 카르타고의 정책 수립을 그렇게 보지 않고, 오히려 로마의 그것과 근본적인 대조를 보인다는 사실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카르타고는 수 세기 동안 서부 지중해의 지배적인 세력이었고 포에니 문화의 깊은 영향을 받은 넓은 영토에 대한 그것의 권위를 확립할 수 있었다.
고대 작가들은 카르타고가 외국인 용병에 의존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용병'이라는 용어는 카르타고에 의해 통제된 지역의 아프리카와 스페인 신병들에게 적용될 때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카르타고가 진정한 의미에서 용병들을 고용하긴 했지만, 그들은 로마의 보조군과 견줄 만했다. 이 부대들은 대부분 해외 원정군에 배치되었고, 반면에 아프리카 포에니 민병대는 부대의 근간을 형성했다. 단위는 일반적으로 민족별로 분리되었으며, 이는 각 전문화의 기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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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의 설명

Carthage was founded by nobles from the Phoenician city of Tyre and from Cyprus. From the start it was a complete and independent city on a spot with favorable access to important resources such as clay and sea salt. Carthage in North Africa then became the cradle and center of the Punic state which spread across the Mediterranean. Carthage's military traditions showed its Phoenician roots and reflected native Libyan and Greek influences.
It has traditionally been argued that Carthage was a peaceful city of merchants or a brutal colonial power and both theories were rather dependent upon modern perceptions. Almost all approaches towards Carthage have in common the fact that they do not look at Carthaginian policy-making as such, but rather its structure in a fundamental contrast to that of Rome. However, the polis Carthage was over the course of several centuries the dominant power in the Western Mediterranean and could establish its authority over large territories which were also deeply influenced by the Punic culture.
Ancient authors tend to stress the reliance of Carthage on foreign mercenaries. However, the term 'mercenary' is misleading when applied to the African and Spanish recruits, i.e. from areas controlled by Carthage. They were comparable to Roman Auxilia though Carthage did also employ mercenaries in the true sense as well. These units were mostly deployed in the expeditionary armies overseas, while in Africa Punic militias formed the backbone of the troops. Units were generally segregated by ethnicity which was also a criterion for the respective special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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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