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년 6월, 발링헴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젊고 찬란한 왕들을 만나 그들의 상호 우정과 찬양을 축하했다. 큰 잔치와 풍성한 오락, 가장 깊고 성실한 경건함의 눈에 띄는 표현, 그리고 치열한 토너먼트 등이 있었다. 각 왕은 차례대로 서로를 앞질러서, 각 나라의 부와 권력에 온 세상이 경악하도록 하였다. 너무나 많은 천막과 광배들이 귀한 금으로 만든 천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밭은 그렇게 이름 붙여졌다.

이 게임은 영국의 헨리 8세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가 서로 공작을 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돈과 자원을 쏟아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주 파티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악문 미소를 통해 게임’의 두 플레이어는 우정을 표현할 것이다: 그들이 취하는 각각의 행동은 상대에게 그들이 득점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타일을 줄 것이다. 득점에는 보통 게임에서 타일을 제거하는 것이 수반되기 때문에 각 선수는 상대에게 득점을 거부하거나 상대에게 득점을 강요하면서 득점 기회를 극대화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단 게임이 진행되면,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선택권만 주어지고, 두 가지 선택권은 모두 고통스럽다 - 고르고, 때로는 특히 점수를 얻을 때.

포인트 샐러드 패러다임의 일종으로, 황금 천의 들판은 1990년대의 고전적인 독일 게임의 느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단순하고, 우아하고, 엄격하고, 정중하게 악랄하다.

—출판사의 설명

In June 1520, at Balinghem, there met the young and glorious Kings of England and of France in a grand and splendid celebration of their mutual friendship and admiration. There were great feasts and opulent amusements, conspicuous expressions of deepest and sincerest piety, and fierce tournaments. Each King outshone the other in turn, so that the world might be astounded at the wealth and power of each kingdom. So many tents and raiments were made of precious cloth of gold, that the field is so named.

This game was created to commemorate the five hundredth anniversary of the world’s most famous three-week party, in which King Henry VIII of England, and Francis I of France, spent ridiculous amounts of money and resources to peacock at each other. Through smiles made of gritted teeth, the game’s two players will express friendship: each action they take will give their opponent a tile that they might use to score. Scoring usually entails removing the tile from the game, so each player must take care to maximize their scoring opportunities while either denying them to their rival, or forcing their rival to score before they’re ready. Once the game is underway, players are generally given only two options, and both of those options are usually painful - even and sometimes especially when they score you points.

A sort of subversion of the point salad paradigm, The Field of the Cloth of Gold harkens back to the feel of the classic German games of the 1990s: simple, elegant, austere, and politely viciou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