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올해는 1999년이다. 전국의 청소년들은 지하실과 거실에 모여 모니터, 컴퓨터, 키보드, 네트워크 케이블을 가지고 다닌다. 파티가 시작되고 있다.

근데 이건 보통 랜이 아니잖아요. 이 아이들은 금총으로 서로를 찌르거나 공성전차로 서로를 날려버리려고 여기 있는 거야. 그들은 아니메를 보거나 MP3를 불법 복제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어떤 팀이 최고의 해킹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우승자는 일주일 동안 자랑권을 얻습니다. 패자는 파란 죽음의 화면을 갖게 됩니다. 전원 스트립을 켜세요. 공유기를 작동시킵니다. 테크노를 대기열에 넣습니다. 해킹 준비해요

Friday night. The year is 1999. Teenagers around the country are gathering around in basements and living rooms, bringing with them their monitors, computers, keyboards and network cables. The party is starting.

But this is no ordinary LAN. These kids aren’t here to snipe each other with the Golden Gun, or blast each other with Siege Tanks. They’re not going to watch Anime or bootleg MP3s. They’re here to prove which team has the best hacking skills. The winner gets bragging rights for a week. The loser gets a blue screen of death. So switch on the power strip. Fire up the router. Queue the techno. And get ready to 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