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혼돈과 불행으로 가득 찬 어둡고 황량한 세계를 상상해 보라.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악하고 가장 강력한 악당만이 살아남고 번영할 수 있다. 모두가 악랄한 세상에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밀러 할로우의 늑대인간을 원작으로 한 '개더 위크드'에서는 말레피센트, 하데스, 후크 선장 등 디즈니의 악역으로 다양한 심복들과 함께 어둠의 세계로 모여드는 역할을 맡는다. 그곳에서 두 팀은 주간과 야간 단계를 번갈아 가면서 통제권을 놓고 싸운다. 매일 밤, 악당들은 하나둘씩 일어나 그들의 목표를 쫓기 위해 그들의 독특한 능력을 사용한다. 매일 모인 이들은 그들 사이에서 반역자들을 가리고 토론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어느 팀에 속해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서로를 신뢰하는 것은 까다로울 것이고, 허풍이 그들의 새로운 환경 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가장 좋은 경로가 될 것이다.

각각의 역할이 다른 플레이어들에 의해 알려져 있지만, 모든 캐릭터들은 또한 그들의 목적을 결정하는 "비밀 정렬"을 가지고 있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아는 것을 더 까다롭게 만든다!

—출판사의 설명

Imagine a dark and desolate realm, filled only with chaos and misfortune, where only the truly evil and most powerful villains can survive and thrive. In a world where everyone is wicked, is there anyone you can really trust?

In Gathering of the Wicked, based on Werewolves of Miller's Hollow, you play as a Disney villain such as Maleficent, Hades, or Captain Hook who is gathering in a dark realm with various henchmen. There, two teams fight for control, alternating between day and night phases. Each night, the villains wake up one by one and use their unique abilities to chase their objectives. Each day, the gathering debates and tries to unmask the traitors amongst them, but since no one knows which team other players are on, trusting each other will be tricky, and bluffing will be their best route to dominance within their new surroundings.

While each role is known by the other players, every character also has a "secret alignment" that determines their objective — making it even trickier to know who to trust!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