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역사 속으로>는 보드게임에 익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임입니다. 목표 자체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즐거웠으면 하는 것이지만, 게이머를 위한 부분도 살짝 가미했습니다.

게임에서 여러분은 사흘의 시간 동안 인류 역사 속을 거닙니다. 타임 머신을 타고 수천 년의 시간을 여행해 과거의 가장 위대한 순간을 경험하고 오는 거죠.

게임은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됩니다. 각 라운드는 하루치 여행을 뜻합니다. 매 라운드에 플레이어는 일련의 역사적 사건을 찾아가며, 그럴 때마다 서로 다른 값의 시간을 사용합니다.

플레이어는 자기 차례가 되면 방문할 역사적 사건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진 수만큼 소비하여 그곳을 찾아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이득으로 일지에 물품을 표시해서 점수를 얻기도 하고, 시간 수정을 얻어서 이후 차례의 시공 연속체를 굴절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연대기 순서에 따라 방문한 역사적 사건들로 점수도 얻습니다.

3라운드가 끝난 후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퍼블리셔의 설명

We designed Trekking through History for gamers and non-gamers to play together. The goal was to make a game inviting for non-gamers, but with a little subtlety under the hood for gamers.

In the game, you go on a three-day tour of human history, traveling thousands of years in a time machine to experience great moments from our past.

The game takes place over three rounds, each representing one day of your trip. Each day, you visit a series of historical events, spending a different number of hours at each.

On each turn, you choose to visit one historical event, and spend a certain number of hours doing it. Doing so will yield benefits, like checking off items on your itinerary for points, and earning Time Crystals so you can bend the space-time continuum on future turns.

Along the way, you’ll also score points for visiting historical events in chronological order.

The player with the most points after three rounds win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