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굿바이》()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굿바이 투 암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카드 게임이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북이탈리아의 최전선을 배경으로, 마조레 호숫가에서 기다리고 있는 연인의 품에 닿기 위해서는 풍경을 건너 이탈리아 카리비니에리와 오스트리아-헝가리 군대를 피해가야 한다.

실패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이탈리아 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부대에 붙잡힐 수도 있고, 기아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고, 안전에 필요한 조정 보트를 구입할 수도 없는 마조레 호수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 카운터는 여행의 단계에서 각각 마을, 들판, 전투를 나타내는 카드에 의존하여 임시 일자리를 찾고 정보를 수집하며(위험이 없는 것이 아닌 활동), 싸움 또는 뇌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밤에 여행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여러분은 종종 방문할 의도가 없었던 장소에 가게 될 공평한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디자이너의 설명

Addio ("Farewell" in Italian) is a solo, print-and-play card game inspired by Ernest Hemingway\'s A Farewell to Arms. Set on the front lines of Northern Italy during WWI, you must cross the landscape and evade both the Italian caribinieri and the Austro-Hungarian troops to reach the arms of your lover, who is waiting on the shores of Lake Maggiore.

Failure can come in many forms. You can be captured by dynamic Italian or Austro-Hungarian units, fall victim to starvation, or arrive at Lake Maggiore too broke to purchase the rowing boat needed to reach safety.

At stages in your journey the player counter will rest on cards representing towns, fields, and battles – opportunities, respectively, to find temporary employment and gather intel, forage for food (an activity not without risk), and fight or bribe your way out of trouble. If you opt to travel at night, there’s a fair chance now and again you’ll end up in places you had no intention of visiting.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