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런에서의 세례는 퍼스트 불런(또는 퍼스트 마나사스) 전투를 재현한 게임이다. 1861년 7월 21일 제1차 불런이 미국 남북전쟁의 첫 번째 주요 교전이었다. 막 연합한 2개의 소규모 남군에 대한 성공적인 측면 행군으로 교전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군은 워싱턴 D.C.로 돌아가는 비참한 패배로 하루를 마감했다.

불런에서의 세례의 디자인은 마렝고(시몬스 게임)에서 높이 평가받는 보나파르트에게 바탕을 두고 있다. 불런에서의 세례는 남북 전쟁 전투의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나폴레옹 전작의 요소를 수정하는 것 외에도, 초기 게임의 명령 규칙을 확장하여 각 플레이어의 명령 포인트를 턴마다 다르게 하는 간단한 카드 플레이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이 게임은 전장의 큰 지도에서 진행된다. 실제 전투에 참여한(또는 참여할 수 있었던) 군부대는 72개의 조각으로 표현되며, 많은 추가 조각은 사상자가 감소하거나 더 작거나 더 큰 대형으로 재편성되었다.

Baptism at Bull Run is a game recreating the battle of First Bull Run (or First Manassas). Fought on July 21, 1861, First Bull Run was the first major engagement of the American Civil War. Despite opening the engagement with a successful flank march against two smaller Confederate armies, which had only just combined, the Union army would end the day in a disastrous rout back to Washington, D.C.

The design of Baptism at Bull Run is based on the highly regarded Bonaparte at Marengo (Simmons Games). In addition to modifying elements of its Napoleonic predecessor to reflect the character of the Civil War battle, Baptism at Bull Run expands on the earlier game's command rules with the addition of a simple card play system that varies each player's command points from turn to turn.

The game is played on a large map of the battlefield. The military units that participated (or could have participated) in the actual battle are represented by 72 pieces, with many additional pieces provided to represent units reduced by casualties or reorganized into smaller or larger form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