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팜플로나를 배경으로 한 이 푹신하고 주사위 집중적인 게임에서, 선수들은 황소 달리기에서 경쟁하는 3명의 주자 팀을 통제한다. 주사위를 굴리고 주자를 움직임으로써(가장 중요한 결정은 어떤 주자를 움직일 것인가, 그리고 선택이 가능할 때 얼마나 멀리 움직일 것인가이다) 선수들은 다른 주자를 더 비겁한 위치로 밀어넣으면서 자신의 팀을 황소 앞과 가까운 곳에 두려고 노력한다. 모든 선수가 차례를 마친 뒤 토로가 공격할 가능성이 있고, 주자가 가장 위험한 위치에 있는 선수가 가장 많은 득점을 하기 때문이다.

In this fluffy, dice-intensive game set in Pamplona, Spain, players control 3-runner teams competing in the running of the bulls. By rolling the dice and moving their runners (the most significant decisions are which runners to move, and how far to move them when a choice is available), the players try to keep their teams in front of and as close to the bull as possible, while pushing other runners into more cowardly locations. The reason for all this is that after all players have had their turns, there's a chance that Toro will attack, and the players whose runners are in the most dangerous positions will score the most 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