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방패: 이라크의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침공은 걸프 전쟁을 분할적 규모로 포괄하는 3개의 전쟁 게임 시리즈 중 첫 번째 게임이다. 게임의 주요 메커니즘은 플레이어에게 걸프전의 정치적 환경(군사적 영역뿐만 아니라) 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활성화 카드이다. 선수들이 단순히 전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모든 결정은 가능한 정치적 영향과 비교해 보아야 한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할 수도 있지만, 이라크 선수가 쿠웨이트를 통제하기 위해 잠재적인 연합 파트너들 사이의 분열을 조장하거나 최소한 추가 옵션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쿠웨이트를 통제하기 위해 적절한 정치적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까? 연합군 파트너들이 사막 방패 작전을 준비하기 전에 이라크 선수가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침공할 수 있을까? 이 지역이 완전히 불안정해지면 이란, 심지어 이스라엘, 심지어 소련까지 휘말릴 수 있을까? 플레이어는 그라운드 캠페인에서 싸우고 승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재의 정치적 환경(카드 플레이에 의해 만들어진 것) 내에서 능숙하게 해야 한다. 아마도 걸프전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고, 중동 전역에서 더 큰 전쟁을 볼 수도 있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

Desert Shield: Iraq\'s Invasion of Kuwait and Saudi Arabia is the first in a series of three wargames (Desert Shield, Desert Storm, and Operation Iraqi Freedom) that encompasses the Gulf War at the divisional scale. The primary mechanism of play is the Activation Cards that give players the opportunity to operate within the political environment of the Gulf War (in addition the the military realm). It is not enough for players to simply engage in combat; every decision must be weighed against possible political repercussions. Iraq may invade Kuwait, but can the Iraqi player play the proper political cards to foment division among the potential Coalition partners so as to control Kuwait, or at least control Kuwait long enough to leverage additional options? Can the Iraqi player actually invade Saudi Arabia before the Coalition partners prepare Operation Desert Shield? Might Iran become embroiled, or even Israel, or possibly even the Soviets if the region becomes thoroughly destabilized? Players must not only fight and win ground campaigns, but must do so deftly within the present political environment (as created by the card play) to maximize their chances to win the game. Perhaps the Gulf War might never happen, or perhaps an entirely different kind of war will erupt, a war that might see a larger war throughout the Middle 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