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밀레니오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트리비아 게임이다. 그것의 주요 주제는 두 세계의 만남입니다.
게임에서, 이 만남은 유럽과 미국 사이의 보드에 묘사되거나 그 반대로 묘사된 여행으로 반영된다. 선수들은 그들의 여행을 어디서 시작할지 선택할 수 있고, 그 동안 질문에 대답할 것이다.
이 질문들은 네 가지 단계로 나뉘며, 모두 두 대륙의 역사, 예술, 전통, 사실과 관련이 있다.

이 게임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미국에 상륙한 지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Medio-Milenio is a trivia game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pain and Latin America. Its main theme is the encounter among the two worlds.
In the game, this encounter is reflected as a journey depicted on the board between Europe and America or the other way round. The players can choose where to start their journey and will be answering questions during it.
The questions have four different levels and are all related with the history, arts, tradition and facts of the two continents.

The game was released as a commemoration of the 500th anniversary of Christopher Columbus' reaching landfall in America in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