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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scape: Cornelius Breech, the Derelict Prince Prom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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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코넬리우스는 결코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고향인 필룬드로 돌아와, 그는 잔인한 고속도로 조직의 지도자로 생계를 유지했다. 악명 높고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그의 영리한 사람이 협상을 하도록 내버려 두었고, 그의 발굽은 그가 영웅이 되려는 어떤 사람보다 한발 앞서 나가게 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자신의 출현을 영원히 능가하지 못한다. 코넬리우스가 페이룬드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은 속삭임이다. 자경단의 목소리와 그녀의 차가운 칼날의 감촉이 마침내 그의 머리를 잡으러 온다.

속삭인다. 칼날. 그러자 그의 피의 붉은 빛이 필룬드에서 멀리 떨어진 화산의 붉은 빛과 섞였다. 코넬리우스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이 근처에서 누가 책임자인지 알아내는데 신경을 쓰니까 그들을 죽일 수도 있어요. 그 일이 끝나면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삶, 즉 대규모로 그리고 책임감 있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게시자의 desc 설명

Cornelius has never been a very nice man. Back on his home world of Feylund, he made his living as the leader of a brutal band of highwaymen. Notorious and feared, he let his cleaver do the negotiating while his hooves kept him one step ahead of any would-be heroes.

But no-one outruns their comeuppance forever. The last Cornelius remembers of Feylund is a whisper. The voice of a vigilante and the cold touch of her blade, come to take his head at last.

A whisper. A blade. Then the red of his blood mingling with the red of a volcano, far, far away from Feylund. Cornelius doesn’t care much about what happened, or how. He cares about finding out who’s in charge around here, so he can kill them. Once that’s done he can go back to living the life he loves: at-large and in-charge.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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