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레드 로즈(Blood Red Roses)는 단순하지만 약간 독특한 탁상용 전쟁 게임으로, 주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장미 전쟁을 대표하는 전투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군대의 주요 조직 사단이었던 지휘관과 그들의 병영급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시기의 전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고 때로는 모순되기도 한다. 게임은 가능한 한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관점과 메커니즘 모두에서 다소 추상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자신만의 디자인의 시나리오를 구성하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게임은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대표하는 큐레이팅된 군대를 사용하여 전투 상황을 제시한다. 전투 소환장을 발부한 실제 지휘관들은 자신의 지지자들 중 누가 응답할지, 어떤 세력을 몰고 올지 정확히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게임은 세력의 구성을 만들어낸다. 작은 부대들의 역사적인 융합을 모방하여 부대들을 전진, 전진, 후진, 예비의 더 큰 기간 그룹으로 조직하여, 병동의 크기, 구성 및 결의를 결정할 것이다.

일단 당신의 군대가 배치되면, 대부분은 그들의 앞에 있는 적에게 집중하고, 대부분은 그들의 적을 압도할 기회가 없습니다. 대신에 당신은 당신의 군대가 그들의 적을 향해 접근하는 방식에 집중한다. 당신은 여러 가지 다른 '전투 태세' 중 하나를 병동에 할당함으로써 이를 수행합니다. 이러한 입장들은 각각이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이동 및 전투 옵션들을 지시한다. 어떤 자세는 다른 자세보다 더 '공격적'이고 신속하거나 목적 있는 움직임과 육탄전을 다른 정도로 강조하는 반면, 다른 자세는 더 측정된 움직임과 효과적인 사격을 강조하는 '덜 공격적'이다. 입장은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바뀔 수 있고 바뀌어야 한다. 유리한 입장을 위해 노력할 때는 자신의 입장과 상대의 입장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적절한 시간에 원하는 자세로 병동을 배치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사용된 미니어처의 규모나 기반이 되는 방식은 게임 플레이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일한 고려 사항은 다양한 부대 유형이 서로 쉽게 구별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게임의 추상적인 성격이 숫자에 대한 엄격한 해석을 무의미하게 만들기 때문에, 각 도형의 베이스 또는 요소는 원하는 만큼의 실제 전투원을 나타낼 수 있다. 게임은 룰북, 별도의 플레이 시트, 72개의 맞춤형 플레이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카드는 주로 상대 군대를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디자이너의 desc 설명

Blood Red Roses is a simple though slightly unorthodox tabletop wargame primarily intended for two players to fight battles representative of the Wars of the Roses. It concentrates its attention at the level of the commanders and their wards, the major organisational divisions of armies at the time. Evidence for how battles of the period were fought is scant and sometimes contradictory. Aiming to accommodate as many differing perspectives as possible, the game takes a somewhat abstract approach in both its perspective and mechanisms.

Unless you choose to construct a scenario of your own design, the game presents a battle situation using curated armies, representative of those that fought in the wars. The game generates the composition of your forces as, having issued a summons to battle, real-life commanders could not be sure precisely whom among their supporters would respond nor what forces they would bring. You will organise your armies mimicking the historical amalgamation of smaller contingents into the larger period-groupings of vaward, mainward, rearward and reserve, determining the size, composition and resolve of your wards.

Once deployed your troops primarily focus on the enemy that is in front of them, most having no opportunity to out-manoeuvre their opponents. Instead, you concentrate on the manner of your troops’ approach towards their enemy. You do this by assigning your wards one of a number of different ‘battle stances’. These stances dictate the options for movement and combat currently available to each. Some stances are more ‘aggressive’ than others and emphasise to differing degrees swift or purposeful movement and hand-to-hand combat whilst others are ‘less aggressive’ emphasising more measured movement and effective shooting. Stances can and should be changed as the battle progresses and you must consider the interplay of your stances with those of your opponent when striving for advantage. Bear in mind that having your wards on the desired stances at the appropriate times will not always be possible!

Neither the scale of the miniatures used nor the manner in which they are based has any importance to play of the game. The only consideration is that the various troop types should be readily distinguishable from one another. Each base or element of figures may represent as many real-life combatants as you wish it to as the abstract nature of the game makes a strict interpretation of numbers irrelevant. The game comprises a rulebook, a separate play-sheet and 72 bespoke playing cards that are primarily used to generate the opposing armies.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