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다트(Soldat)는 20세기 초중반 분대급 보병 전투를 모의 실험하기 위한 규칙이다. 이 규칙은 세계 대전에 집중되어 있지만 한국, 인도차이나, 초기 아랍-이스라엘 전쟁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 시기의 대부분의 워게임 규칙과는 달리 솔다는 보병의 역할에 집중한다. 두 세계 대전의 전투는 순식간에 악랄하고 작은 부대 행동들의 연속이 되었고, 이는 아무런 방어가 없는 근접전에서의 고전적인 대립이 되었다. 대부분의 전쟁이 그렇듯 전투에서 승리하는 더러운 일은 보병에게 돌아갔다. 사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교하고 치명적인 무기들의 방대한 배열에도 불구하고, 성패는 궁극적으로 보병들이 자리를 잡거나 유지하는 능력에 달려 있었다.

Soldat is a set of rules for simulating squad level infantry combat during the early and mid Twentieth Century. The rules concentrate on the World Wars, but can also be used for Korea, Indochina and the early Arab-Israeli wars.
Unlike the great majority of wargame rules for this period, Soldat concentrates on the role of the infantryman. Combat in both World Wars rapidly became a series of vicious, small unit actions, a classic confrontation at close quarters with no holds barred. As in most wars, the dirty business of winning battles fell to the infantryman. Despite the vast array of sophisticated and deadly weapons available to all sides, success or failure ultimately depended upon the ability of the foot soldier to take or hold 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