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사리우스는 비잔틴 또는 동로마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527-564년)의 시대를 시뮬레이션한 전쟁 게임으로, 그의 장군 중 한 명인 벨리사리우스가 두각을 나타냈다. 유스티니아누스&르스쿠르의 통치 기간 동안 비잔티움 제국은 이전 세기 동안 로마의 멸망을 촉발시킨 야만인들로부터 서부의 많은 부분을 탈환했다.

벨리사리우스는 2인용 게임입니다. 엠파이어 플레이어는 비잔틴 제국과 동맹국의 군대를 통제한다. 바바리안 플레이어는 페르시아 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만인과 반란군을 통제한다. 각 플레이어’의 힘은 군사 유닛과 Stratagem 마커로 표현된다. 전력 유지와 증강을 위해서는 군사력과 교활한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

벨리사리우스의 규칙은 샤를마뉴 대제 (S&T #189)와 크세노폰 (S&T #203) 게임에 기초한다. 이 체계는 후에 칸 (S&T #229)에서 사용되었다.

Belisarius is a wargame simulating the era of the Byzantine or Eastern Roman Emperor Justinian (527-564 AD), in which one of his generals, Belisarius, rose to prominence. Justinian’s reign saw the Byzantines reconquer much of the West from the barbarians who had precipitated the Fall of Rome in the prior century.

Belisarius is a two player game. The Empire player controls the forces of the Byzantine Empire and its allies. The Barbarian player controls various barbarian and insurgent forces, as well as the Persian Empire. Each player’s forces are represented by military units and Stratagem markers. Players must use a combination of military strength and cunning strategy to maintain and increase their power.

The Belisarius rules are based on the Charlemagne (S&T #189) and Xenophon (S&T #203) games. The system was later used in Khan (S&T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