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갈리의 디자이너 Haim Shafir와 Jeanie Gadish가 한층 새로운 패턴 인지 게임인 <할리갈리 링엘딩>을 선보입니다.

테이블 가운데에 종을 놓고 문제 카드들을 섞은 다음, 신축성 있는 천 고리 72개를 모두의 손이 닿는 곳에 놓아서 게임을 준비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문제 카드 1장을 펼칩니다. 플레이어들은 펼쳐진 카드에 나와 있는 그림과 동일한 모양과 순서로 천 고리를 한 손에 끼워 주면 됩니다.

손을 다 꾸민 뒤 가장 먼저 종을 친 플레이어가 펼쳐진 문제 카드를 가집니다. 물론 그러려면 카드 그림과 정확히 일치해야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 플레이어는 그 카드를 가지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전에 획득했던 카드도 1장을 잃습니다. 먼저 카드 5장을 모으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Haim Shafir and Jeanie Gadish's RinglDing takes speedy pattern-recognition games to a fashionable new level.

To set up the game, players place a bell in the center of the table, shuffle a deck of cards, and lay out 72 elastic hair bands within reach of all the players. One card is revealed, and players race to assemble the right combination of hair bands in the right order on the proper fingers of one hand.

The first player to hit the bell with the band-bedecked hand wins the card – if the bands are placed correctly, of course. If the player goofed, then the player not only doesn't claim a card; he loses a card previously claimed. The first player to collect five cards 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