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뒤편에서 보면:

수세기 동안, 이너스피어의 세력들은 얄팍한 혐오감으로 주변부에 있는 그들의 동료를 얕보았다. 인류의 세계에 있어, 주변은 후미진 곳이지,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면 살고 싶어할 곳이 아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새로운 황금기에 모든 인류를 통합하려는 스타 리그에 대항하여 변방의 국가들이 필사적으로 싸웠다는 것을 기억한다. 고난, 부도덕, 무법, 위험으로 가득 찬 이곳은 광활하고 거의 이해되지 않는 공간이다.

하지만 그게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야. 주변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이지만, 그것은 또한 훨씬 더 많다. 타우리아 콩코드는 대부분의 후계국들보다 더 나은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카노푸스 주지사의 시민들은 이너스피어에 속한 행정관들보다 더 많은 자유를 누린다. 심지어 산적 왕국들도 서키누스 연맹과 마리안 헤게모니와 같은 왕국들이 정통성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컴스타는 선과 악을 불문하고 모든 측면에서 주변부를 바라보며 인간 공간을 자세히 설명하는 일련의 소스북을 계속하고 있다. 이너스피어 너머에 있는 여러 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너스피어에는 아마리스 일족의 본거지인 림 월드 리퍼블릭이 있습니다. 모든 위험이 후계국가의 사소한 억압에 얽매이지 않고 살 수 있는 자유로 균형을 이루는 야생에서 삶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세요.

From the back of the book:

For centuries, the powers of the Inner Sphere have looked down on their brethren in the Periphery with thinly-veiled disgust. To the "civilized" worlds of humanity, the Periphery is a backwater, not a place where any respectable person would want to live. And many still remember that the nations of the Periphery fought tooth-and-nail against the Star League's attempt to unite all of humanity in a new golden age. Full of hardship, immorality, lawlessness and danger, it is a vast and little-understood region of space.

But that's not the whole story. The Periphery is all of the things that people say about it, but it is also much more. The Taurian Concordat has a better educational system than most Successor States. The citizens of the Magistracy of Canopus enjoy more freedoms than their counterparts in the Inner Sphere. Even the bandit kingdoms are getting into the act, with realms such as the Circinus Federation and the Marian Hegemony making moves towards legitimacy.

ComStar continues its series of sourcebooks detailing human space with a look at the Periphery in all its facets, good and ill. Learn the history of the various nations beyond the Inner Sphere, including the Rim Worlds Republic, home to the treacherous Amaris clan. See how life differs out in the wilds, where every danger is balanced by the freedom to live unfettered by the petty oppressions of the Successor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