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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절규(1000피스 퍼즐) 플레이 일기(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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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2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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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1 유유아빠
목요일 오전 11시...스마트폰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알림이 뜬다.
조용히 가방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꺼내어 한쪽 귀에 꽂고 조용히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간다..
"딴 딴 따단딴~ 딴 따라라라단~"
이제는 익숙한 오프닝 영상
"애하~빅하~"
채팅을 치며 시작하는 라이브
오늘도 여러가지 예쁜 퍼즐들이 나온다..
오늘따라 파노라마 퍼즐이 눈에 들어온다...
앗....부끄럽게 내 늑대 영상이 나온다...(흐뭇..)
갖고 싶은 퍼즐들이 계속 나온다..
올해 보드게임을 너무 많이사서 자제를 해야하는데....
근데 응? 뭉크의 절규 만드는데 포기를 하셨다고???
이건 갑자기 도전 정신에 불을 붙이는 멘트다..
조용히 뭉크의 절규를 장바구니에 넣었다....그리고 넣은 김에 무배를 위해 파노라마 퍼즐 하나를 더 담았다.
채팅창에 절규를 샀다는 채팅을 쳤다...
모두들 인증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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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나의 절규를 부를 것이라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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