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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메시스/사자턱 도색을 위해 연습용 피규어를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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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0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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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치즈파스타
프로스트 펑크 건물 피규어를 색칠해보기전, 한번 연습을 위해 이것저것 도색을 시작했습니다!
와..... 손바닥보다 작은 그 톰 크루즈 레진 피규어가 38000원씩이나 할줄은 몰랐습니다.
아크릴물감이랑 고정제같은거 사는데도 한 4만원 들었는데, 돈이 우습게 깨지네요....
네메시스 여왕 피규어를 쿠팡에서 파는데, 그것도 39000원이나 하더라고요
보드게임 컴포가 다른이들에겐 가성비 좋은 피규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몬스터 헌터 킥스? 30센티짜리 네르기간테랑 리오레이아 게임말을 주는데 킥스 들어가볼껄 그랬습니다 ㅎㅎ
여튼 보드게임의 끝이라는 컴포업글 시작해봅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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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사는데 컴포욕심도 큰 몫하는거 같아요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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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게임 즐기는데 마지막 과정은 꾸미기라고 배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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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연습용을 따로사시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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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에일리언 검은색만 대충 칠하려 했는데 바로 하면 망할거라고 다들 말려서 연습용을 사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죠 ㅎㅎ -
도색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돈과 노력과 능력과..
도색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스프레이 이것저것 사니 3만원이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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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이 3.8 ㅎㅎ 본격 배보다 배꼽이...? 저도 피규어 게임이 많아서 도색 관련 정보 기웃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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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저거 돈 아끼면 게임 하나인데
이쪽은 물감 보관만 하고 재미로 해야겠습니다
오거쪽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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