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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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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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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3 상후니
슬리핑퀸즈 10주년 기념판입니다
짝꿍이 학원 선생님인데
언젠가 학원에 보드게임이 하나 있는데
같이 해볼래? 해서 가져와서 한 적이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보드게임 입문하기 전이었어서
그 때는 무슨 게임인지 모르고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게 슬리핑퀸즈였더라구요ㅎㅎ
아이들 교육용으로 하기 좋은 쉬운 게임이지만
그 때 추억도 생각나고 일러스트도 귀엽고
가족끼리 가볍게 하기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기념판이라길레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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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 사람만 있다면 어떤 게임이든 재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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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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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까지 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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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스티커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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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때 즐겼던 게임은 기억에 남아서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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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ㅎㅎ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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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때즐긴 할리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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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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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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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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