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인지 모르겠지만, 기차만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은하철도999(?), 레일로드 타이쿤, 에이지 오브 스팀 등을 즐겼던 영향도 큰것 같구요.

코보게 18시리즈 발표 직후 부터 출시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워낙 난이도가 높다는 소문 때문에 이건 돌리지 못해도 장식용으로라도 구입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다행이도 설명회를 한다고 있어서 꼭 참석해보려고 합니다. 

설명회 참석해 룰마스터가 되서 지인과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코보게님 민폐가 안되려면 룰북이라도 읽고 가고 싶은데요. 룰북 미리 공개는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