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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후기 및 구입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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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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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7 pizzicatoz
어제 콘 다녀왔습니다.
가장 큰 목표였던 플레임크래프트 구입을위해 입장하자마자 아스모디 부스로 바로 직행해서 플레임크래프트를 구입하고
전날 우연히 접해들은 카페 에스프레소 라는 게임을 사려고 딱 다른 부스 찾았더니.. 이건 생각보다 비싸네요...
하지만 카드가 커서 비싼거겠거니.. 스스로를 달래며(?)구입.
이때 느긋하게 구경하면서 다른곳을 들른것이 실수였을까요?
코보게앞에 가니까 줄이 줄이...
그날 입장해서 바로 게임사고 구경해서 온 시간보다 월등하게 긴 시간을 기다려서 간신히 부스 입장했습니다.
구입할 게임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바로 손 뻗어서 스윽~ 모루툼 겟. 또 그옆에 손뻗어서 스윽.. 캔버스확장 리플렉션 겟.
그리고 콘 같은 오프행사때마다 구입해서 채우려고 했던 딕싯의 확장을.. 스윽 하려고 했는데..
어라? 안보이네요?
이번엔 안가져오셨나봐요. ㅜ_ㅜ
아 딕싯 확장 같은게 딱히 살 신작 없을때 내가 구입한거에서 모자란 이벤트 가격 채우기 좋아서 일부러 행사때 그런 용도로 하나씩 사 모으려고 한건데 이번엔 없었습니다.
어차피 이벤트 최소금액이 15만원이라 딕싯 확장 다 샀어도 이벤트가격 못채우긴 했겠지만, 그래도 오늘 체크해간 위시리스트중 딕싯을 하나 못산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중에 "모루툼"은 바로 파티가 만들어져서 오늘 진행 합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으로 잡아놨었는데, 지금 시간을 당길 수 있는지 물어봐둔 상태. 만약 같이하신다는 분이 시간 조율 괜찮다 하시면 오늘중 2개시나리오를~!! 진짜 운좋게 모든 시간 가용된다면 3개 시나리오 완료까지도 ~!!! 가능하지 않을까 꿈을 꾸고 있는 중 입니다. :D
ps. 아마 어제 오전중 콘에 오신분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머리긴(단발머리정도) 남자가 검은마스크 쓰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리거나 줄 서 있는걸 목격하신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게 저인지는 모르셨겠지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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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더웠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덥더라구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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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의 그림이 완성이 되었군요. 역시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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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디피가 진짜 이쁘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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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붙여놓으니 더 예쁘군요ㅎㅎ 모르툼 잼있으시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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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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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는 정말 예쁘네요! 생각하고 내려왔더니 댓글이 다 똑같아서 웃었어요 ㅋㅋㅋㅋ 사와서 바로 플레이하는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지요!! 모르툼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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