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틀맨입니다.
펀딩했던 리썰캐시와 앵커미스터리가 도착했습니다.
비록 파주 슈필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야심한 새벽에 개봉기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굿즈부터 보겠습니다.
게임하는데 전혀 필요 없는 열쇠고리입니다.
그렇지만 시리즈 전부 모으는 김에 같이 들어갔습니다.
재질은 다들 아시는 고무입니다.
소장용으로 산 거라 개봉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어서 리썰 캐시 본판입니다.
패키지 크기는 전작들과 같습니다.
이번에는 1980년대가 배경입니다.
전작인 칼트에서 시드가 어떻게 시간 여행을 했는지 나왔는데 상당히 코미디였죠ㅎㅎ

규칙서입니다.
상세 규칙은 찍지 않았습니다.
뒷면엔 공개정보가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 캐릭터 시트 뒷면에도 있습니다.


캐릭터 시트와 엔딩 시트입니다.
이번에는 엔딩 시트가 2개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드입니다.
카드도 자세히 보진 않겠습니다.

카드 사이즈도 그대로입니다.
추가로 주문해야겠습니다.

이어서 앵커 미스터리입니다.
크기는 MMM과 비슷합니다.
패키지는 시나리오가 2개다 보니
반으로 나눠져 있는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그래도 뒷면은 평범해서 위아래를 헷갈리진 않았습니다.
QR코드 기반이라 하이브리드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아쉬운 분도 계시겠지만 코시국에도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규칙서입니다.
두 시나리오가 같은 규칙임에도 양이 좀 있습니다.
QR코드에 연결된 링크에도 게임의 흐름이 적혀있습니다.

구성물은 카드뭉치 2개가 전부입니다.
카드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사건의 재구성처럼 찍어가며 게임을 해야합니다.

카드사이즈는 6388이며 슬리브 씌우고도 잘 들어갈듯합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