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2025년 2월, 기원전 참가 여신

유리나, 사이네, 토코요, 오보로, 유키히, 우츠로, 호노카, 야츠하, 하츠미, 메구미, 카나에, 카무이, 렌리, 미소라.

 안녕하세요, BakaFire입니다. 현재는 본작 관련하여 새로운 확장 개발에 더해 몇 가지 추가 콘텐츠 작성도 개시 및 재개하고 있습니다. 신작 게임이나 타사로부터의 업무 등 시간 분배가 어려운 나날입니다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원전 개정에 있어서

 룰 변경

 이번 달은 기원전 환경의 변경이 이루어집니다. 거기에 환경에 관한 지침이 몇가지 변화됩니다. 2022년 8월에 정한 달인 세트에서의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았기 때문에 룰 변경을 주기엔 딱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목적은 변함없습니다. 아직 숙달되지 않은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지금의 본작 카드 풀을 전부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거기서 카드 풀을 기억할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리진 판 14 여신으로 제한하는 부분은 그대로 입니다.

 거기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의 실현을 노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본 세트에 눈을 돌리는 건 필연이라 앞으로는 기본 세트 4 여신이 반드시 포함되는 룰을 없애도록 합니다. 단, 기본 세트가 최초로 손에 들어오는 제품이고, 복잡성이 낮은 여신으로 구성되어있는 건 여전합니다. 따라서 기본 세트 여신은 다른 세트보다는 우선 순위가 높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서 제외 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 달인 세트의 우선 순위도 낮아집니다. 이전 전망에서 『대달인 세트(가제)』 계획을 전해드렸습니다만, 한편으로 지금 시점에선 달인 세트는 입수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작에 아직 숙달되지 못한 플레이어에게 다가간다는 관점에서 지금은 어울린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른 확장과 비슷한 정도의 우선순위로 특히 이번 기원전에서는 변화를 우선하기 위해서 참전하는 수를 의도적으로 좁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콘셉트

 새로운 룰 아래에서 아직 보지 못한 환경을 찾아본 결과, 저는 2021년 6월 영어판 환경부터 뒤에 있어서 우츠로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유는 히미카/우츠로를 경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조합은 강력해서 저는 오리진 판 14 여신만의 환경 아래에서는 환경을 비트는 힘이 너무 높다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룰을 활용해 히미카를 제거하고, 우츠로를 기원전에 참가 시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 모처럼이니 호노카, 카나에, 카무이도 전부 참전시켜 가장 오래된 세 여신이 모인 세계를 이번 특징 중 하나로 삼겠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여신으로 미소라가 첫 기원전 참전을 달성한 점도 눈여겨 볼 포인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