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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세종 카공24 완전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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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2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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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이오닉
2024년 12월 29일 세종 카공24 완전전 후기
0. 서론
안녕하세요, 이오닉입니다. 2024년 12월 29일 S.etA님이 주최하신 세종 카공24 완전전 대회를 나갔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대회에 임했고, 어떤 덱과 전략으로 헤쳐 나갔는지에 대해 간략히 서술하겠습니다.
1. 대회참가
대회는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에 세종 카공24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대회는 완전전 포멧으로 참가자가 4명이었으며 싱글토너먼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오전에 영어시험을 보고 세종에와서 15시 즈음부터 4인기원전 대회를 먼저 진행하였고, 결승에서 민물고님의 유리나/카무이에게 달그림자를 맞고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살짝 멘탈이 나갈랑말랑한 상황에서 4인 완전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 삼습조합
제가 준비한 조합은 히미카/오보로/하츠미 입니다. 이전에 즐겨 사용하던 히미카/오보로 조합을 사용하고 싶어서 조합한 삼습입니다. 히미카/오보로 쌍장을 우선 택하고, 이후 히미카와 원거리 포격전을 할 수 있으면서 상대방의 헤이트밴이 많은 하츠미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완전전 대결에서는 하츠미가 상성상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덕을 보기는 하였습니다.
3. 1차전(vs S.etA)
1차전은 S.etA님 이었습니다. 대충세 지역에서 여러번 대회를 주최해주시면서 수고해주시기 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S.etA님의 픽은 히미카a/아키나/시스이 였습니다. 그야말로 확정적인 염천을 치겠다고 주장하는 삼습이며, 히미카a를 밴하면 다재다능하면서도 강한 파워를 가진 시스이/아키나를 상대해야 합니다. 다만 오늘은 아쉽게도 매칭 환경운이 안좋으셨습니다. 제 조합은 원거리 레인지락을 하기에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삼습의 기본 전제조건인 염천협박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삼습 상성부터 웃어 주는 과정에서, 저는 히미카a와 아키나의 통상패 공격딜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했고, 변수 차단을 위해 시스이 밴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히미카 밴을 받았고, 오보로/하츠미 vs 히미카a/아키나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등대/항로 영역을 전개하고 상대의 ap를 갉아먹은 뒤, 순풍타이밍에 강력한 4-5거리에서 포격전을 하겠다는 조합입니다. 또 상대의 "화염류", "공갈" 등의 공격에 매우 유효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해일"이 이번 덱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히미카a와 아키나의 뭔가 부실한 딜은 "파도부르기"를 통해 니가와를 협박하고, 결정타인 염천은 4거리 5오라 주차로 커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순은 선턴을 받고 상대의 "직접금융" 등을 의식해서, 오라를 0으로 비우고 "파도부르기"를 세팅했습니다. 히미카 오리지널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의 원거리 딜이 약할거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만 1순 후반부터 S.etA님의 덱이 "풀버스트"만 넣고 협박하는 덱이 아닌, 매그넘캐논-백드래프트-주판알 등으로 적극적인 딜링을 하는 덱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제가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던 S.etA님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달랐기 때문에 실제로 게임 중간 당황하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딜을 한다는건 "항로"의 자원갉아먹기가 계속 발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더해 "등대"가 "백드래프트" 라는 핵심 버프를 막아줬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템포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등대"가 "염천"에 대해 달인의간격 증가 등으로 상성상의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결정타를 담당하는 염천각만 안주면 제가 자원싸움과 화력으로 상성우위를 지킬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턴 S.etA님이 라이프가 1이 남고 제가 약 3-4 남은 시점에서 S.etA님이 "염천"이 아닌"개명방식절취법"으로 피니쉬를 시도하면서 역시 당황하긴 했습니다... 다행히 "해일"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최후의 결정타를 막을 수 있었고, 다음턴에 "강산"과 역풍을 받은 "이사나 해역"을 통해 리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체력이슈인지 대회 중간 좀 여러번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좀 죄송했던 매치이기도 했습니다. 게시페이즈 시작에 "항로"를 사용해야 하는데 게시페이즈 중에 사용한다던가, 덱을 재구성하려고 하다가 "아 맞다 설치"를 2번 하는 등... 저지킬 당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S.etA님께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4. 2차전(vs Hamon)
2차전은 Hamon님 이었습니다.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정말 무섭게 성장한 플레이어십니다.
일단 앞 대결의 멘붕 여파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삼습일사 밴픽에 들어갑니다. 히미카/오보로/하가네 였는데, 제가 히미카/오보로 로 고민할 때 고려하던 삼습이라서 묘한 미러전이라 생각했습니다. 2개의 태양과 1개의 달 조합이라 생각해서, 달에 해당되는 오보로 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히미카/하가네는 꽤나 숙련도가 필요한 조합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거 잘하시나요?"라고 물어보는 밴픽 느낌으로 밴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히미카 밴을 받았고, 오보로/하츠미 vs 히미카/하가네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1차전 덱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3거리 주차에서 시도되는"원심격"이나 "5거리" 풀버스트 등을 방해하기 위해 "나침반"을 채용한게 1차전과의 차이점입니다. 역시나 영역전개를 바탕으로 아드이득을 얻고, 강력한 포격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히미카/하가네는 1순 초반에 "풀버스트"또는 히미카 3공격의 강한 이지선다가 걸리는데, 이에 대해서 도박을 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는것으로 턴을 종료했습니다.
1순 2턴에 Hamon님이 히미카 3공격을 진행하면서, 저는 상대 덱이 히미카 축일 것을 짐작합니다. 그리고 1순 3턴에 "항로"를 통해 상대의 "백스텝"을 확인하고는 상대의 혹시모르는 "풀버스트" 또는 "원심격"을 조심하며 거리조정싸움을 진행했습니다.
히미카/하가네는 매우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쌍장이며 상대가 "대중력어트랙트", "크림슨제로", "대천공", "버밀리온필드" 등 어떤 플랜을 준비했을지 몰라 소극적으로 "파도부르기"와 카드 재활용으로 기회를 엿보면서 운영싸움에 들어갔습니다. 2순 중간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버밀리온 필드"로 히미카 3공격 러쉬를 하는걸 보면서 "대천공"원턴킬 덱은 배제를 하는 식으로 전략수싸움카드를 하나씩 배제하는 식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Hamon"님이 "항로" 때문에 집중력이 0인 상황에서 "스칼렛이메진"을 꺼내는 턴이었습니다. "스칼렛이메진" 자체가 카드밸류만 따지면 1장만 드로우하기 때문에, 해당턴에 폭팔적인 이득을 봐야했지만, 아쉽게도 흐지부지 넘어가면서 주도권은 저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등대"를 빼기 위해 사용된 마지막 비공개 카드가 "초반동"인것 까지 확인되면서, "원심격"도 덱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후로는 "크림슨 제로"각만 조심하면서 무난하게 운영싸움을 진행했고, 포격전을 통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5. 후기
최근에 개인적으로 일들이 참 바쁘다가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수면부족과 체력이슈 문제로 중간중간 실수가 있던 것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체력은 유지를 해야겠구나 싶은 날이었습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대회를 주최해주시는 S.etA님, 먼 타지에서 여기까지 놀러와주신 민물고님, 세종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시는 Hamon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2.29 이오닉
0. 서론
안녕하세요, 이오닉입니다. 2024년 12월 29일 S.etA님이 주최하신 세종 카공24 완전전 대회를 나갔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대회에 임했고, 어떤 덱과 전략으로 헤쳐 나갔는지에 대해 간략히 서술하겠습니다.
1. 대회참가
대회는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에 세종 카공24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대회는 완전전 포멧으로 참가자가 4명이었으며 싱글토너먼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오전에 영어시험을 보고 세종에와서 15시 즈음부터 4인기원전 대회를 먼저 진행하였고, 결승에서 민물고님의 유리나/카무이에게 달그림자를 맞고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상황이었습니다. 살짝 멘탈이 나갈랑말랑한 상황에서 4인 완전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 삼습조합
제가 준비한 조합은 히미카/오보로/하츠미 입니다. 이전에 즐겨 사용하던 히미카/오보로 조합을 사용하고 싶어서 조합한 삼습입니다. 히미카/오보로 쌍장을 우선 택하고, 이후 히미카와 원거리 포격전을 할 수 있으면서 상대방의 헤이트밴이 많은 하츠미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완전전 대결에서는 하츠미가 상성상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덕을 보기는 하였습니다.
3. 1차전(vs S.etA)
1차전은 S.etA님 이었습니다. 대충세 지역에서 여러번 대회를 주최해주시면서 수고해주시기 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S.etA님의 픽은 히미카a/아키나/시스이 였습니다. 그야말로 확정적인 염천을 치겠다고 주장하는 삼습이며, 히미카a를 밴하면 다재다능하면서도 강한 파워를 가진 시스이/아키나를 상대해야 합니다. 다만 오늘은 아쉽게도 매칭 환경운이 안좋으셨습니다. 제 조합은 원거리 레인지락을 하기에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삼습의 기본 전제조건인 염천협박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삼습 상성부터 웃어 주는 과정에서, 저는 히미카a와 아키나의 통상패 공격딜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했고, 변수 차단을 위해 시스이 밴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히미카 밴을 받았고, 오보로/하츠미 vs 히미카a/아키나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등대/항로 영역을 전개하고 상대의 ap를 갉아먹은 뒤, 순풍타이밍에 강력한 4-5거리에서 포격전을 하겠다는 조합입니다. 또 상대의 "화염류", "공갈" 등의 공격에 매우 유효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해일"이 이번 덱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히미카a와 아키나의 뭔가 부실한 딜은 "파도부르기"를 통해 니가와를 협박하고, 결정타인 염천은 4거리 5오라 주차로 커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순은 선턴을 받고 상대의 "직접금융" 등을 의식해서, 오라를 0으로 비우고 "파도부르기"를 세팅했습니다. 히미카 오리지널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의 원거리 딜이 약할거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만 1순 후반부터 S.etA님의 덱이 "풀버스트"만 넣고 협박하는 덱이 아닌, 매그넘캐논-백드래프트-주판알 등으로 적극적인 딜링을 하는 덱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제가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던 S.etA님 평소 스타일과 조금 달랐기 때문에 실제로 게임 중간 당황하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딜을 한다는건 "항로"의 자원갉아먹기가 계속 발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더해 "등대"가 "백드래프트" 라는 핵심 버프를 막아줬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템포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등대"가 "염천"에 대해 달인의간격 증가 등으로 상성상의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결정타를 담당하는 염천각만 안주면 제가 자원싸움과 화력으로 상성우위를 지킬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턴 S.etA님이 라이프가 1이 남고 제가 약 3-4 남은 시점에서 S.etA님이 "염천"이 아닌"개명방식절취법"으로 피니쉬를 시도하면서 역시 당황하긴 했습니다... 다행히 "해일"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최후의 결정타를 막을 수 있었고, 다음턴에 "강산"과 역풍을 받은 "이사나 해역"을 통해 리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체력이슈인지 대회 중간 좀 여러번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좀 죄송했던 매치이기도 했습니다. 게시페이즈 시작에 "항로"를 사용해야 하는데 게시페이즈 중에 사용한다던가, 덱을 재구성하려고 하다가 "아 맞다 설치"를 2번 하는 등... 저지킬 당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S.etA님께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4. 2차전(vs Hamon)
2차전은 Hamon님 이었습니다.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정말 무섭게 성장한 플레이어십니다.
일단 앞 대결의 멘붕 여파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삼습일사 밴픽에 들어갑니다. 히미카/오보로/하가네 였는데, 제가 히미카/오보로 로 고민할 때 고려하던 삼습이라서 묘한 미러전이라 생각했습니다. 2개의 태양과 1개의 달 조합이라 생각해서, 달에 해당되는 오보로 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히미카/하가네는 꽤나 숙련도가 필요한 조합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거 잘하시나요?"라고 물어보는 밴픽 느낌으로 밴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히미카 밴을 받았고, 오보로/하츠미 vs 히미카/하가네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1차전 덱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3거리 주차에서 시도되는"원심격"이나 "5거리" 풀버스트 등을 방해하기 위해 "나침반"을 채용한게 1차전과의 차이점입니다. 역시나 영역전개를 바탕으로 아드이득을 얻고, 강력한 포격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히미카/하가네는 1순 초반에 "풀버스트"또는 히미카 3공격의 강한 이지선다가 걸리는데, 이에 대해서 도박을 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는것으로 턴을 종료했습니다.
1순 2턴에 Hamon님이 히미카 3공격을 진행하면서, 저는 상대 덱이 히미카 축일 것을 짐작합니다. 그리고 1순 3턴에 "항로"를 통해 상대의 "백스텝"을 확인하고는 상대의 혹시모르는 "풀버스트" 또는 "원심격"을 조심하며 거리조정싸움을 진행했습니다.
히미카/하가네는 매우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쌍장이며 상대가 "대중력어트랙트", "크림슨제로", "대천공", "버밀리온필드" 등 어떤 플랜을 준비했을지 몰라 소극적으로 "파도부르기"와 카드 재활용으로 기회를 엿보면서 운영싸움에 들어갔습니다. 2순 중간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버밀리온 필드"로 히미카 3공격 러쉬를 하는걸 보면서 "대천공"원턴킬 덱은 배제를 하는 식으로 전략수싸움카드를 하나씩 배제하는 식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Hamon"님이 "항로" 때문에 집중력이 0인 상황에서 "스칼렛이메진"을 꺼내는 턴이었습니다. "스칼렛이메진" 자체가 카드밸류만 따지면 1장만 드로우하기 때문에, 해당턴에 폭팔적인 이득을 봐야했지만, 아쉽게도 흐지부지 넘어가면서 주도권은 저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등대"를 빼기 위해 사용된 마지막 비공개 카드가 "초반동"인것 까지 확인되면서, "원심격"도 덱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후로는 "크림슨 제로"각만 조심하면서 무난하게 운영싸움을 진행했고, 포격전을 통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5. 후기
최근에 개인적으로 일들이 참 바쁘다가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수면부족과 체력이슈 문제로 중간중간 실수가 있던 것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체력은 유지를 해야겠구나 싶은 날이었습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대회를 주최해주시는 S.etA님, 먼 타지에서 여기까지 놀러와주신 민물고님, 세종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시는 Hamon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2.29 이오닉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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