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서버비아CE를 하였습니다

확장이 뭔가 엄청 많지만 본판만 가지고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3회플째인가 그러긴 했는데 자꾸 잔잔하게 에러플을 했어서..(순전히 제 불찰이지만ㅠㅠ)

뭔가 내용물도 많고 타일마다 기능도 다르고 복잡해 보이는데

한번 익히고 나면 룰은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턴마다 타일들 효과를 챙겨드려야 되긴 하지만 같이 해주시는게 어딘가요ㅎㅎ

인터렉티브 마커들 말고도 다른 타일들에 영향을 받는 효과를 가진 타일들도 있어서

따로 표기할 수 있는 무언가를  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만 있습니다..

게임 끝난 모습입니다. 중간에 끝나면 아쉬워 하셔서

종료 타일을 일부러 맨 끝에 놓고 플레이하였습니다

타일종류가 다양해서 각자 다른 컨셉의 도시가 만들어져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두번째로 갱스터스 딜레마를 하였습니다.

협잡류? 게임이지만 눈치싸움게임이기도 한 것 같고

런닝맨에서 하는걸 봤을 때 재미있어 보여서

3인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사서 첫플을 해봤습니다

어짜피 저희 가족은 협잡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어디를 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눈치싸움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역시 3인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더라구요

특히 돈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에러플을 한건지..

첫플이라서 돈을 제대로 못쓴건지..

돈이 한번 쌓이기 시작하니까 거기는 모두 경찰일 때 견제를 하니까

한곳에 돈이 너무 쌓여서 저거 가져와도 다 쓸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기는 했는데 아쉬웠습니다ㅠㅠ

다음에 하게 되면 하우스룰을 뭔가 만들던가 해야겠더라구요..

세번째로 센추리 골렘 동쪽 산맥을 하였습니다

센추리 시리즈 중에서 평이 제일 안좋은..

저희는 아직 1,2만 했는데 2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돌아다니면서 전초기지를 세우는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보석?광물?을 바꾸기 위해서 계속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있구요!

근데 뭔가 초반에 다들 전초기지 부터 세우게 되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보가 다 공개되어있다 보니까 눈치싸움이 더 치열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ㅎㅎ 1+2를 해볼지는 모르겠지만..3는 조만간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골렘은 컴포가 예쁘니까요! 1,2,3 다 똑같은 컴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