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에 처음 올리는 후기 글인데요(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올리니까) 저도 한번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진없는 리뷰는 윙스팬에 관한 여러 가지 얘기 입니다.

윙스팬은 새 태마를 이용한 평화로운 엔진 게임입니다. 플레이는 1인에서 5인까지 가능하면서, 1인(혹은 2인도 됨)에서 할 수 있는 오토마가 지원됩니다. 1인 지원이 되기 때문에 간간히 1인으로 플레이함니다.

기본적으로 새 카드를 가져가고 먹이를 지붕한 다음에, 원하는 서식지에 놓으면 됩니다.

서식지는 3곳, 숲, 갈대밭(이름을 까먹었습니다)랑 물입니다. 숲은 먹이, 갈대밫은 알, 그리고 물은 카드 수급을 담당합니다.

하얀색 카드는 즉발 효과, 갈색 카드는 발동되었을때 효과, 핑크색 카드는 다른 플레이어가 조건을 충족해줬을 때 발동입니다.

확장에서도 카드가 나오지만, 기본판인 여기서 중요한 건 핑크색 카드입니다. 윙스팬에 있는 몇 안 되는 인터렉션입니다. 근데 핑크색 카드 수가 적어서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대개는 갈색 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론, 갈색을 줄이고 핑크색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모든것이 똑같고 카드명만 다른 카드도 있기 때문입니다.

갈색 카드는 카드를 놓고, 그 카드의 새로줄이 발동되었을 때 오른쪽부터 발동이 됩니다.

한 라운드는 8개의 액션이며, 라은드가 지날수록 액션이 없어집니다. 꽤 단점인게 뭐나면, 4라운드(마지막)은 5개의 액션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5개의 액션을 알만 놓은다고 하면, 점수가 크게 벌어집니다. 몰론 어느 카드를 놓아야될수도 있겠지만, 까마귀로 먹이 수급한 다음에 놓으면 그만입니다.

확장에서 보환이 되지만, 약간 아까운 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첫 글입니다. 뭐가 빠진 부분은 나중에 수정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감과 댓글 한번식 눌러주세요!

(이 글은 모바일에서 써진 글이고, 약간의 오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