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는 데에 옆에 와서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아빠 : "오늘 바로 해볼래?"

유유 1호 : "네!"

유유 2호 : "네!"

아빠 : "그래 가자~"

그렇게 룰설명을 해주지만...6살인 2호는 뭐..그냥 자기 맘대로 놓을 것을 알고 있으니 냅두고

1호 아들에게 열심히 룰설명을 해주면서 플레이를 했지요.

주사위 굴리고 공룡 하나 놓고 남은 공룡 옆으로 넘기고~

룰설명을 열심히 하느라...그리고 한손에 공룡을 계속 쥐고 있느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어쨌든

공룡은 애들에게 먹히는 테마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잘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주말에 또 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6종류 공룡 미플]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파라사우롤로푸스, 티라노사우르스, 스피노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입니다. 

(애들때매 공룡 이름을 다 외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