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는 룰이 간단하지만 나름 고민해야될 부분이 있어서

전략초심자 분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었던거같습니다

간단하게 주사위를 굴려서 주사위에 맞는

7개의 타일중 비공개로 2개의 타일을 배치하고

순서대로 처리를 하면서 다양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게임의 포인트는

처음받은 도시타일과 5장의 드래프트를 하면서

도시타일과 정치 카드의 시너지를 내는 엔진빌딩을 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했고

군사력을 이용해서 원정으로 지식토큰을 모으고

사건카드에 서도 전투력 비교를 해서

보너스등을 받거나 패널티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적당히 올려주는부분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원정으로 받을수 있는 고급 지식타일을 모아서

게임종료시 많은 점수를 올릴수 있기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첫번째 3인플

첫플이라 아직 어떻게 공략을 해야될지 몰랐는데

그나마 정치카드2장을 시너지를 내서 나름 재미를봤던거같습니다.

두번째 3인플

초반에 문화를 올려서 빠르게 주사위를 하나 가져온후에 군사력을 올렸는데

군사력을 좀 올릴때가 되니 게임이 끝나버렸습니다

중간에 개발을 한번 자원부족으로 놓쳤던부분이 

패배의 원이이 였는데  첫번째도 비슷한 문제로 점수를 많이 손해봤던거같습니다.

결론

게임은 쉽고 전략적인 사고를 할수 있었고

전략 초보들도 쉽게  나름의 재미를 느낀걸 봐서 잘 구입한거같습니다

원래 구입을 하려다가 안했는데

데굴데굴 라이브를 보고 급뽐뿌가 와서 

구입헤게 되었는데 후회하지 않을 만큼 괜찮았던 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