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자의 턱으로 글룸을 시작한 유저입니다

본판은 볼륨이 주는 부담감에 기웃거리기만 하다, 이번에 사자의 턱 소개를 보고 마음이 동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아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아직 아내는 제가 할 때 기웃거리긴 하지만, 게임에 참가하진 않았지요

아내를 꼬시기 위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느낀점들을 적어놨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함께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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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폭딜을 넣는 원거리 딜러!"

 

 

마을에 정체 모르게 계속되는 유괴사건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사자의턱 용병단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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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도끼 투척수는 도끼를 던져 폭딜을 넣으며 몬스터를 시원시원하게 물리치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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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깨고 나면 도끼 투척수는 제일가는 부자가 되어있습니다

몬스터는 죽은 위치에 금화를 떨어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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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줍고, 다시 던지고 하는 메커니즘의 캐릭터라서

도끼를 주우면 자동으로 금화 파밍이 가능합니다

 

"(도끼 투척수) 금화 주으러 가쟈으!"

 

중급 몬스터, 보스 레이드에서 손맛이 짜릿한데

도끼 투척 (+3 데미지) 에다 보정카드 (2배 공격력)가 터질때면

보스 한방 컷!!!! 정말 감탄에 감탄입니다.. 갓갓 원딜님

 

"골렘 한방 컷!! 컷컷!"

 

폭딜을 넣고, 금화를 신나게 주우러 다니다 보면

첫 시련을 맞이합니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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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카드 수는 곧 행동력입니다

그런데 이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쓸 수 있는 카드 수가 적습니다!

 

 

금화를 줍는다고 이동에 행동력을 많이 쓰면,

게임 후반부에는 행동력이 없어 전투에 아무 도움을 못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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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모드를 끝내고

첫 시련을 맞이합니다

"난 이렇게 강력한데 왜 움직일 수가 없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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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미소가 보입니다

"(개발자) 도끼 투척수가 만능인것 같았죠?"

 

 

[사자의턱①] 나는야 도끼 투척수

[사자의턱②] 우리는 한 팀

[사자의턱③] 회심의 일격!

[사자의턱④] 레벨업, 던전을 넘어서다

[사자의턱⑤] 잠깐! 다...다시해

[사자의턱⑥] 고장난 마법지팡이

보린이의 사자의턱 1인플

이과생이 사자의턱 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