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널 터치

2,3인은 개인전 4인은 팀전이 되는 가벼운 카드 게임입니다. 작품을 완성할 경우 내 점수가 망칠 경우 상대방들에게 점수가 되는 게임으로 어린이도 즐길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난이도 입니다.

익살스러운 그림도 제법 게임과 잘 맞구요.

2. 하나비

처음 나왔을때 컬쳐쇼크를 주었을 정도로 감명 받은 협력 게임입니다. 더불어 멤버에 따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답니다.

사람에 따라 전술을 바꾸는 것도 큰 재미가 있더라구요.

3. 언더다크의 폭군들

덱빌딩 방식의 영향력 게임입니다. 텍스트가 조금 있긴 하지만 어려운 정도는 아니구요, 테마도 강하진 않지만 위화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4. 시즌스

게임 플로우는 어렵지 않으나 3년을 설계하는 능력에 따라 점수차가 벌어지게 되어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갭이 큰 게임 중 하나입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와는 다르게 깊이 들어가면 제법 헤비하게도 즐길수 있답니다.

5. 부산항

지속적으로 진행중이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6. 자반도르의 셉터

유명한 고전을 돌려보았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난 게임에는 그만의 향이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