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첫 석기시대

원시 테마의 메모리 게임입니다. 석기시대라는 이름 때문에 간단한 일꾼놓기일줄 알았는데, 메모리라니...메모리라니..

제가 기억력 게임에 극히 취약한 점만 빼면 아동들에겐 좋은 게임 같습니다.

2. 반지의 제왕 : 모르도르를 향한 여행

왠지 몰입을 정말 잘해야 할 것 같은 게임입니다. 안그래도 몰입을 잘 못하는 저에겐 그냥 주사위 게임 ㅡ,.ㅡ

3. 티켓 투 라이드 : 레일 앤 세일

티켓 투 라이드에 너무 많은 것을 넣은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티켓 투 라이드 초절정 고수에겐 잘 어울릴 듯 합니다.

4. 80일간의 세계일주

이전에 나왔던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한지가 꽤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감명 받지는 않았습니다. 

5. 라이프 보트

6인 협잡 게임으로 직관적이긴 한데 크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멤버를 상당히 탈듯 합니다. 

6. 정크 아트

덱스터리티 젠가류의 종합 상자 같은 느낌이네요. 규칙과 진행 방식이 달라진다는 점이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7. 셜록 13

현재 카페에서 가장 자주 들이밀고 있는 추리게임입니다. 클루 보다 간결하고 깔끔합니다.

딸내미와 미니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