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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 한글화+플텍 작업이 드디어 끝났네요.

의지님 한글자료를 공유받아서 프린터 하고, 자르고 붙히고..

플텍때문에 멘붕왔다가 다시 구해서 작업한게 거의 1년 걸린것 같습니다..-0-;

파우나 구매후 첫 플레이까지 1년 반개월 넘게 걸린것 같네요.

첫 플레이! 역시 한글화 좋군요!

우리의 동물친구들에겐 무지한지라 어차피 찍기 플레이가가 되었지만

위대한 한글화 덕분에 서로 화기애매(ㅋㅋ)한 분위기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이들에겐 무척 좋군요~

이제 숙제를 끝낸것 같아 후련하구요~

파우나 한글화 하신 의지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플텍의 멘붕에서 구해주신 쵸리님. 민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ㅎ